질문하는 과학 상자 1 - 전기 ㅣ 질문하는 과학 상자 1
김일선 지음, 유재영 그림 / 봄마중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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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맘님, 포포리님, 탁지북님이 운영하는 <나처럼 책봐요 15기 모임>을 통해 봄마중출판사 협찬으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되었습니다.


📖 질문하는 과학상자 -전기-
김일선 글 | 유재영 그림 | 봄마중


거의 반년 동안 이어온 책 읽기 챌린지 덕분에 이제 우리 아이는 스스로 책을 즐기는 멋진 독서 힘을 갖게 되었다.


챌린지 참여 선물로 만난 이 책은 '전기'라는 한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29가지 이야기를 제대로 파고드는 알찬 과학 교양서였다.


이야기마다 3~4페이지 분량이라 7살 아이에게 읽어주기에도 딱 좋았다. 글과 함께 한 페이지씩 들어있는 위트 있는 만화 형식의 그림 덕분에 아이가 거부감 없이 책을 펼칠 수 있었던 듯!


긴 줄글 대신 만화 그림만 다 보고선 "책 다 읽었다!" 외치는 아이의 귀여운 모습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지만, 초등도서를 펼친 것만으로도 엄마는 대만족!


책을 통해 아이에게 읽어주며 어른인 내가 오히려 어렴풋했던 과학 지식을 더 정확하게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기도 했다.


혼자 하는 책 읽기가 힘들다면 SNS의 같이 읽기 챌린지를 적극 활용해 보길 권한다. 인증을 넘어 어느새 스스로 책을 탐독하는 아이를 마주하는 기쁨, 그리고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나는 행운까지 안 안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과학의 재미를 붙여줄 책으로 추천한다.



#질문하는과학상자전기 #봄마중 #김일선 #유재영 #초등과학 #나처럼책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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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식사 혁명 - 먹어서 병을 예방하는 아주 작은 식습관의 힘
하마야 리쿠타 지음, 오시연 옮김, 김민지 감수, 김혜민 감수도움 / 부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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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맘과 포포리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협찬으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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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 식사혁명 

       하마야 리쿠타 지음 | 오시연 옮김 | 부키


"밥이 보약이다"라는 옛말과 완벽히 맞물리는 책. 


시중의 수많은 다이어트와 건강 정보 속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한 중심을 잡아주는 진짜 예방의학 지침서다. 

하버드에서 역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저자의 독보적인 전문성이 시작부터 깊은 신뢰를 주었다.


커피가 몸에 좋은지 나쁜지 전문가들조차 의견이 분분했던 이유를 세포 단위 성분으로 명쾌하게 풀어주는 점은 다시한번 읽어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수백 가지 성분 중 무엇을 파고드느냐에 따라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있다는 사실에 애매했던 상식이 싹 정리되는 기분이었다. 더 놀라운 건 영양학 정보의 불확실성이 거대한 마케팅과 기업의 이윤 논리(돈이 되지 않는 영양학 연구의 현실)와 닿아있다는 점이었다. 우리의 건강마저 마케팅에 좌지우지되고 있었다니 소름이 돋을 정도...😭


무조건 나쁜 음식도, 좋은 음식도 없다. 과함을 경계하고 본질을 보라는 가르침을 준 이 책을 만난 건 큰 행운이다. 중년이 된 내 삶에 딱 필요했던 책. 광고와 선동에 휘둘리지 않고 진짜 내 몸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시작해 보려는 모든 분께 추천한다.



#하버드식사혁명 #부키 #하마야리쿠타 #단단한맘포포리서평단 #도서협찬 #건강에세이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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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이빨 치료하는 날
최정희 지음, 나승현 그림 / 바우솔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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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책입니다. 협찬이지만 제가 직접 읽고 적은 기록입니다.



📖 곰이빨 치료하는 날 

      최정희 글 | 나승현 그림 | 바우솔


곰이 과자 먹고 이가 썩어서 치과에 가는 평범한 내용인 줄 알았는데.. 책을 펼치니 반전 내용이!! 

숲속 마을이 좋아 산동네에 치과를 개원한 사람, 다정한 고은 선생님이 주인공이다.

(돈 벌려고 치과의사한건 아닌게 확실한 고은 선생님..ㅋㅋ)

의인화된 동물이 아니라 철저히 사람의 시선에서 말 못 하는 동물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였다.


산책길에 만난 고양이, 원숭이, 코끼리, 곰은 어째선지 모두 이빨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 

사람만 치료해 온 고은 선생님에게 이들은 너무 작거나, 너무 크거나, 혹은 너무 무서운 난해한 환자들이었다. 

그럼에도 병원을 떠나지 않는 동물들에게 지고 마는 다정한 선생님의 모습이 참 정겹다. 말은 못 해도 은인을 알아보는 동물들과 그들을 성심껏 치료해 주며 결국 동물 치과 의사가 되는 모습들이 따뜻했다.


동물들의 이빨을 치료하는 단순한 서사 속에 흐르는 따뜻한 시선들이 참 고맙다.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차가운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기분이랄까? 


아이와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다정한 그림책을 권한다.


#곰이빨치료하는날 #바우솔 #최정희 #나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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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대마왕
오언 맥러플린 지음, 줄리아 크리스천스 그림, 한성희 옮김 / 하우어린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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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의 그림책한스푼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엉망대마왕 

    글 오언 맥러플린 | 그림 줄리아 크리스천스 | 옮긴이 한성희 | 하우출판사



제목이랑 표지만 보고 정리 안 하는 우리 아이랑 같이 보려고 만난 책. 

어쩌다 보니 혼자 조용히 읽게 되었는데... 와, 이 책 무슨 일이야. 엉망진창 속에 숨겨진 묵직한 환경책이었다. 

이런 식의 환경책이라니, 하우출판사 정말 감사합니다. (__)



정리를 모르는 벤이 엉망대마왕을 만나 세상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자, 

세계 정상들이 모여 내린 계획이 무려 '이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일은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났다!) 

텍스트로만 읽어도 놀랄 일인데, 끈과 비닐에 묶인 일각고래와 문어들의 수난을 그림으로 보니 더 미안해졌다. 

양심을 버리고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만든 우리를 비난하듯, 물고기들은 온갖 수난을 당하고 있었다.



아이답게 벤은 빠르게 반성하고 실행에 옮겨 쓰레기를 치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혼자서는 어림도 없기에 세계 정상들에게 같이 하자고 호소한다. 다행히 벤이 정리를 잘하는 어린이로 변하며 이야기는 훈훈하게 끝나지만, 현재 우리의 바다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쓰레기와 불법 포획으로 죽어가는 멸종 위기 종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씁쓸하다.



바다를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책에서 알려준 장난감 바꿔 놀기, 재활용하기 외에도 아이와 함께 고민해 봐야겠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환경을 등한시하지 않기 위해 

모든 부모와 어린이, 성인들이 함께 읽어보면 참 좋겠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환경약속 무엇이 있을까요? 같이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엉망대마왕 #하우출판사 #오언맥러플린 #줄리아크리스천스 #라엘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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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100일 클래식 필사 -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고전 100선
김달국 지음 / 더블:엔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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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맘님, 수련님 운영하고 

더블엔 출판사 협찬으로 아이리스필사단 6기에서 활동중입니다.



📖 하루 10분 100일 클래식 필사 

       김달국 엮고 씀 | 더블엔


나의 필사책 사랑은 5월에도 계속된다..☆ 

손으로 쓰는 맛, 눈으로 읽는 맛에 고전의 깊이까지 더해진 클래식 필사책. 미처 읽어보지 못했던 고전의 문장들을 하루 단 10분 만에 내 손으로 직접 써보는 경험은 생각보다 훨씬 더 즐거운 기분이다.



고전은 역시 고전이랄까? 시대를 관통해 나에게 도착한 문장들을 꾹꾹 눌러쓰다 보면, 그 글자들이 내 안에서 재구성되어 오롯이 내 것이 되는 기분을 맛보게 된다. "억지로 나를 증명하려 애쓰지 않아도, 스스로의 부족함을 깨닫고 '지금'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문장들.(이 문장들이 모두 필사책에 들어있는 문장들인 것이다!) 버릴 것 하나 없는 이 지혜의 파편들이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켜 주는 기분이다.



단 10분, 글에만 집중하고 온전히 나에게만 몰입하는 시간. 아직 필사의 매력을 모르는 이들에게도, 이미 그 참맛을 아는 이들에게도 훌륭한 필사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옛 문장들을 사유하며 스스로의 성장을 느껴보고 싶은 모든 분께 이 책을 권한다.



#하루10분100일클래식필사 #더블엔 #김달국 #도서협찬 #아이리스필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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