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똑똑하게 소리 내어 읽는 문해력 2 : 문학 - 똑똑지미쌤의 저학년 읽기 유창성 프로그램 ㅣ 똑똑하게 문해력 2
이다희 지음, 조성호 그림 / 서사원주니어 / 2026년 6월
평점 :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책입니다. 협찬이지만 제가 직접 읽고 적은 기록입니다.
📖 똑똑하게 소리내어 읽는 문해력
이다희 | 서사원주니어
아이가 이제 제법 스스로 글자를 읽게 되어 내 눈에 딱!! 띄어버린 반가운 문해력 책 +_+
지난번 생활문 시리즈로 나왔을 때만 해도 아이가 온전히 읽는 수준이 아니라 감히 서평단 신청할 엄두도 못 냈었는데, 몇 달 사이에 어느새 그때보다 훨씬 더 좋게 글을 읽게 된 우리 아들!
학교 가기 전 읽기 연습 시켜주면 좋겠다 했는데 마침 이렇게 딱 좋은 기회로 만나게 되었다.
책의 도입부에는 알찬 활용법과 함께 본격적인 시작 전 아이의 '읽기 유창성'을 미리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방법이 나오는데, 현재 우리 아이의 독서 수준을 대략적으로 눈으로 짐작해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그다음 장부터는 창작동화와 옛이야기로 정갈하게 구분되어 왼쪽 페이지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지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방금 읽은 내용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간단한 문제가 딱 3개씩 알차게 수록되어 있다.
총 30일 완성의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고, 과정이 끝난 뒤엔 지미쌤의 독서노트 추천도서까지 알차다.
마지막 장엔 '읽기왕 상장'이 있어서 초등 저학년까진 이름 적어주면 엄청 좋아할 듯!!
우리 아이는 현재 1분에 48어절 내외, 어쩔 땐 조금 더듬거려 45어절이 나오기도 한다. ㅋㅋㅋ
시간을 재주면 공부가 아니라 게임처럼 좋아라 읽어줘서 엄마랑 책 읽듯 쉽게 해볼 수 있었다.
책을 보며 알게 된 사실인데, 읽기 유창성은 빨리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고 표현력 있게 읽는 능력이라고. 유창성이 좋으면 글을 읽음과 동시에 내용 이해도 바로 되는데, 뇌의 소중한 자원을 글자 '해독'이 아닌 전체적인 '내용 파악'에 쓸 수 있게 되기 때문이란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글 읽기에 이런 원리가 있었다니! 아이가 아직 글을 잘 못 읽을 때, 책 보고 나서 엄마가 내용 물어봤으면 얼마나 짜증 났을까.. ㅋㅋㅋ 짜증도 안 내고 다 받아준 우리 아들... -.- 엄마가 무지했다 미안해.. ㅋㅋㅋ
이젠 잘 읽으니까 내용 파악에 더 집중해 보자 아들!
30일 코스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인 책.
30일 뒤엔 읽기 유창성이 얼마나 좋아져 있을지 왠지 기대된다.
이제 막 혼자 글을 읽기 시작하는 미취학 아이들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까지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똑소리문해력 #똑똑지미쌤 #이다희 #읽기유창성 #서사원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