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간디 자서전 - 나의 진리 실험 이야기
간디 지음, 함석헌 옮김 / 한길사 / 2002년 3월
평점 :
간디를 접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이다. 지금 약 4년이 다 되어갔는데 이번에야 비로소 간디에 관해 알게
되었고 진심으로 감동하게 되었다. 이 책을 처음 접하였을 때 그 열기는 잠시, 책에 손을 데는 횟수가 적어지
더니 손을 놓게 되었다. 그러다가 다시 잡기 시작하여 그의 수많은 진리실험을 기억하고 싶어 이틀에 걸쳐서
손에서 놓지 않고 읽었다. 그의 진리실험이란 과연 어떤것일까 하고 끊임없이 생각하며.
그는 이곳에서 잣니의 삶은 끊임없는 진리실험의 연속이라고 했다. 진리 실험에 자신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
에게도 권하거나 동참시키기도 했다. 그는 우리가 평생 할수도 있지만 하지 못하는 그런 일들을
해내었고, 또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것 같다.
그에겐 단지 자신의 천성대로 봉사를 행했다 할 것이다. 그 봉사의 힘이란 실로 대단한 것이다.
나에겐 단지 학교에서 주어진 꼭 해야만 하는 활동이었다가, 주일에 한번씩 나가는 스스로 하고 싶어서
했던 다른 봉사활동을 통해 내 주변의 이웃을 돕는 일이라는 생각이라고 생각했을 뿐 이다.
봉사란 의미가 그 작은 것만을 의미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의 수많은
진리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가 죽을 때 까지 행한 봉사를 감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몸소 행동으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직접 행동하기란 쉽지는 않았다.
자신이 가야할 길이 무엇인지 갈피를 잡지 못 했다면 그의 진리 실험을 통해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