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토끼 2004-01-30  

버드나무님~
버드나무님 정말 결심을 단단히 하셨나보네요
컴퓨터에 대한 자제력 대단하세요~
그치만 역시 버드나무님이 너무 그리워서
흔적이 없을 때마다 서운 하네요
저도 요새는 컴퓨터하는 시간을 줄였어요.
혼자서 바둑공부하고 있답니다^^ 너무 어렵더라구요. 컴퓨터를 이용해서
대국해도 항상 지기만 해서 더 내공을 쌓으려구요~님도 뭔가 열심히 하고 계시겠죠.^^ 저도 힘내서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_ 2004-01-30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뵙는군요, 담화님. 하핫, 컴퓨터에 대한 자제력은 거의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무실에서 하는 작업이 전부 컴퓨터이다 보니, 하기 싫어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다만, 집에서는 컴퓨터시간을 대폭 줄여 버렸습니다. 오늘은 예정에 없던 조기귀가(-_-?) 덕에 조금은 여유롭게 하고 있구요^^

이야, 근데, 바둑! 저도 혼자 바둑 배우려다가 이거 당췌 난해해서, 지금은 손 놓아버렸군요. ^^; 담화님께서는 손 놓지 마시고 꼭 건국(?)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