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卵 2003-09-15  

Bird나무님♥
제 서재에 들러주셨더군요, 감사합니다/ㅁ/
오랜만이지요!
사실, 추석에 버드나무님 서재가 생각나서
12일 저녁에 방명록에 남길 글을 쓰고 있었는데
정전이 되는 바람에 쓴 글을 다 날렸어요. ^^;
그래도 뭐, 작업하던 걸 끝내고 저장해둬서 다행이지요.
부산은 매미 울음소리가 꽤 컸어요...
저희 집은 다행히 별탈없이 잘 넘겼습니다. 휴. - 3-;~

오늘은 즐거운 일이 있었답니다.
영어 말하기대회, 교육청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으로 진출!
시험기간이라는 압박은 있지만 ^^;;
그래도 기쁩니다.
그런데 책은 언제 읽지;
아무튼, 행복한 기운을 남기고 갈게요. 행복하세요♡
 
 
_ 2003-09-15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정말 축하 드려요 ^^
대단하신데요. 제가 고등학교 있을때에 학교에서도 축제때 영어 말하기 대회
있었는데..못하겠더만, 명란님은 교육청 예선까지 통과하시다니 +_+
대단해요~~ -_-b

집이 부산이신가봐요. 지금 제가 있는 곳은 부산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시골이랍니다. 그래서 그 매미소리를 알죠.. 참 구슬픈 울음이였지만 ㅜ_ㅠ

明卵 2003-09-18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음, 저도 감투는 한번도.. 쓰기가 무서워서 계속 피하는 중입니다.

보글보글 2003-09-17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통과하셨다고요? 축하드려요>ㅁ<

이럴서가 2003-09-16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창시절, 감투 써본 일 하나 없는지라,
무슨무슨 대회 통과하셨다는 게 대단해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