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넘어에, 책장 넘어에 빈들에 나부끼는 바람을 보아요. 거기 하나님의 책장이 넘어가는 소리 들어 보아요. 어떼요. 시원하죠? - 복숭아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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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새로운 창조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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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악당 (이메일 보내기) l 2014-11-01 17:40

https://blog.aladin.co.kr/bindl/7190198

새로운 창조
THEODORE RUNYON / KMC(기독교대한감리회) / 1999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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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나 텍스트 그 어디에도 저자에 대한 정보는 단 한 줄도 없다. 오히려 번역자의 약력과 후기만 요란하게 나열돼 있다. 번역자가 원저자보다 우선하는가?
그리고 이 번역자는 한국어의 통사구조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차라리 원서를 읽는 게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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