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특위:발족에서 와해까지 - 무크.친일문제연구 3
가람기획 편집부 엮음 / 가람기획 / 1995년 8월
평점 :
절판


일제 36년의 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싸운 독립운동가들이 있는 반면, 자신의 영달을 위해 친일의 편에 서서, 민족을 고통속으로 더욱 더 밀어넣은 친일파들이 있다.

반민특위에 관해서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저 피상적으로 알고 있었다. 반민족 행위를 처단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친일파들이 다시 세력을 잡고 반대해서 해체 될 수밖에 없었다고..

3-1절을 맞아. 반민특위에 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우리의 실패한 반민특위와 비교하여, 프랑스의 나치부역자 처단과 일본의 전범재판, 그리고 인도의 영국부역자 처단 등등을 보면서, 우리가 그때 반민특위가 순조롭게 활동해서, 친일파를 처단하고 좀더 민주적인 사회를 만들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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