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와 구라의 대청소 내 친구는 그림책
나카가와 리에코 지음,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고광미 옮김 / 한림출판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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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쥐 형제 구리와 구라의 생활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언제나 드는 생각입니다. 늘 편안하고 따사라운 풍경들이 부럽네요. 사이좋게 오손도손.. 그렇지만 언제나 참 부지런하죠? 가끔씩 등장하는 여러 친구들도 꼭 내 친구들인 듯 친근하게 느껴지고.. 이번 편에서는 토끼 친구들이 등장하는데, 입고 있는 체크 무늬 옷들이 무척 고와보여요.

열 살 먹은 우리 딸은, 아직도 구리랑 구라를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구리구라 새 시리즈가 나왔다고 무척 반가워했어요. 아마도 내일은, 자기도 '인간 걸레'가 되겠다고 바동거리며 온 집안을 굴러다닐거예요. 안 봐도 환합니다.. 이미 딸아이의 구리구라 따라하기에 익숙해진 엄마도 버얼써 헌 옷 준비 해 두었습니다.

구리구라와 함께, 더 많은 아이들과 엄마들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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