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두렵다... 그냥 모든 것이 ... 난 왜 이렇게 무책임하고 무계획하고 의무와 재량을 제대로 구분하지도 못하는 바보가 돼버린 것일까... 나는 이제 내 자리를 다시 찾고 싶다... 내가 할수있는것과 해서는 안되는것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약속이란 어느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다. 약속은 의무이며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약속은 인간대 인간으로서 반드시 지켜야만 한다. 그러한 약속을 쉽게 어기는 행위를 남발해온 나로서는 주위에서 신뢰를 얻기 힘들다... 그러나 이런 작업은 언젠가는 거쳐야할 일이다. 나를 위해서... 모두 내가 저지른 일이니까 내가 해결해야한다. 결자해지라고 하던가? 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지 말고 제발 제대로 하란 말이야! 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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