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e - 시즌 6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智識 지식e 6
EBS 지식채널ⓔ 지음 / 북하우스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사랑을 꺾기 위해 덤불 속 가시에 찔리듯

사랑을 얻기 위해 내 영혼의 상처를 감내한다.

덤불 속 모든 꽃이 아름답진 않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꽃의 향기조차 맡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랑하기 위해서 상처받는 것이므로 사랑하라.

인생에서 좋은 것은 그것뿐.

 

빛이란 모든 존재를 있게 하는 것이다. 또한 물질은 소비된 빛이다. 빛에 의해 만들어진 것은 그림자를 떨구고, 그림자는 빛에 종속된다. 여기가 출발점이다. 빛에서 침묵으로, 침묵에서 빛으로.

 

모든 것은 죽기 마련입니다. 그게 우리가 자연을 사랑하는 이유겠지요.

 

심리치료의 전제가 되는 절대적 상호신뢰의 관계, 즉 라포르(Rapport)는 형성되기 어렵지만 일단 형성된 후에는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배경이 된다.

 

어떤 다이아몬드가 이 불꽃만큼 아름다울 수 있겠니. 양초의 불꽃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밝히지만 다이아몬드는 불빛이 없으면 결코 빛날 수 없단다. - 마이클 패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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