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변화한다 - 모옌 자전에세이
모옌 지음, 문현선 옮김 / 생각연구소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나무는 옮기면 죽지만 사람은 옮겨야 산다잖아.

 

고생하고 힘이 드는 것은 두려워할 일이 아니야. 사람은 어차피 병들어 죽는 거다.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지쳐서 죽는 건 매한가지야. 네가 힘을 아끼지 않고 뭐라도 열심히 하면 언젠가 지도자 여러분이 너를 잘 봐줄 게다.

 

사람이 쉰 살쯤 되면 눈앞의 일은 기억하지 못해도 지나간 일은 오히려 더 또렷해지는 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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