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끝이 아니다 - 개정판
린 그라본 지음, 이순영 옮김 / 현대미디어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고민과 걱정들에 부딪히며 이게 과연 나의 운명인가?난 왜 이리 지지리 복도

 

없는걸까? 라며 한탄하다가도, 복권을 한 장 사서는 다가올 장미빛 인생의 달콤함에 도취되어 현실을

 

잠시 잊어버리기도하고,무슨 이유에선지 불끈 주먹을 쥐면서 단단한 각오로 오늘부터 새로운 삶을 살

 

리라 결심하기도 한다.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복잡 다단한 인생사에 해결의 Key로 다가온 바

 

로 이 책!!"여기가 끝이 아니다". 여러 '자기계발서'들을 전전하며 너무 추상적으로, 때로는 너무 경험

 

적으로만  내놓은 이론들에 다소는 황당함과 의아함과 답답함이 일기도 했던 건 사실.2007년도 초유

 

의  베스트셀러가 된 "Secret"을 읽고 동영상을 보면서 아하! 인생이 이렇게 전개되는구만 이라며

 

소위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깨닫고 일면 그 위력을 느끼면서 정말 우연히도,우연히도(물론

 

나의 무의식은 알고 끌어당겼겠지만)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우리 생각과 현실의 작용과의 관계를

 

말했던 많은 이들의 말이 확연히 다가오는 느낌을 받았다. 시크릿에 나왔던 그 많은 이들이 말하고자

 

했던  바로 그것 말이다. 잭 캔필드,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닐 도널드 월시가 말한 "Bliss and

 

Gratitude(기쁨을 느끼고 감사하는 것)". 항상 "좋은 기분"을 가지고 기쁨을 유지하는 것.

 

저자는 이것을 열린 밸브로 표현을 하고 있다.우주의 무한한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놓아두는것. 너무도 시크릿과 일맥 상통하고 또한 나의 "생각만"으로는 해결이 안되어가

 

던 문제들을 이제야  너무나도 단순명쾌한 "감정"의 방식으로 풀 수 있게 된 것이다.

 

시크릿 동영상의 맨 마지막 장면에서 론다 번이 해변에 쓰던 글자가 생각난다.

 

"FEEL GOOD". 이 단순한 진리가 내 인생에,또한 인생은 항상 어렵고 힘겹기만한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많은 사람들을 바꾸어 이 세상이 "Best Place"가 되는 현실을 맞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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