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행 1 -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현각 지음, 김홍희 사진 / 열림원 / 1999년 11월
절판


나는 오직 진리, 즉 베리타스(Veritas)를 찾기만을 원했다. 그것을 기독교 안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한다면 그건 좋은 일이었다. 또 다른 어떤 것에서 그것을 찾아야만 한다면, 그것 역시 좋은 일이었다. 또 다른 어떤 것에서 그것을 찾아야만 한다면, 그것 역시 좋은 일이었다. 나는 내가 찾는 것의 바깥 모양에는 개의치 않았다. 진리를 찾는 일만이 중요했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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