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
대니 서 지음, 임지현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월
절판


1. "나는 ....하지 않겠어" 또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어"라는 말은, 결정이 이미 이루어졌으므로 더 이상 협의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다.

2. 제스처와 말이 서로 잘 맞도록, 요청을 거절할 때는 머리도 같이 흔들어 거절의 표시를 분명히 해야 한다.

3. 미안하다고 말하면 안된다. 그 말은 "노"라는 발언의 강도를 약화시키고, 억지 요구를 뿌리치는 데 대해 사과하는 인상을 준다.

4. 거절하는 이유를 말할 때는 간단하게 해야 된다. 길고 자세한 설명은 상대방에게 논쟁거리를 제공할 수도 있다.

5. 끝으로, 그저 "노"라고만 말해야 한다. 그 말은 힘이 있고(특히 좀처럼 "노"라는 말을 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확실치 않다"고 말하는 것보다 덜 애매하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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