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게 세계문학전집 한 질까지는 욕심내지 않지만 평소에 꼭 소장하고 싶었던 고전명작들을 틈틈이 사모으고 있다. 여러모로 마음에 꼭 드는 민음사 시리즈! 언젠가 내 서재가 생기는 가장 좋은 자리에 멋들어지게 꼽아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