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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스트레칭 요가 - 10분이면 나도 한다
와타모토 노보루 지음, 오유리 옮김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4년 8월
평점 : 
절판
원래 책이나 비디오를 보고 요가나 스트레칭을 따라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요가 책도 이미 두 권을 가지고 있다.
둘 다 따라하기도 좋고 편해서 좋아하긴 하지만 다른 동작을 더 보고 싶어서 이것도 그냥 믿고 사게 되었다.
5분, 10분, 15분, 20분, 30분 프로그램으로 되어있어서 프로그램을 따르게 되어있는 것은 좋은 편이다.
그렇지만 컬러 사진을 싣지 않으려면 그림을 넣던가 흑백사진을 쓰더라도 좀 밝게 넣었어야 했다.
사진이 보라색 빛이 도는 것이 너무 어두워서 보기가 괴롭고 글씨도 여기저기 써 있어서 구성이 엉망이다.
직접 서점에 나가서 샀다면 이런 책을 사지는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