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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에 깊은 계곡에 있는 수도원.....  

방문객도 들어갈 수 없었던 , 꽁꽁 싸여 있던 그곳이 영화를 통해 공개된다네요. 

세계사시간에 로마 가톨릭교를 배운 기억도 나고 꼭 보고 싶어요~   

무슨 이유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을까.... 

무슨 내용을 담고 있을까...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네요 ^-^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전 조선인들이 쿠바로 가서  우리말도 가르치고 김구 선생님께 지원금도 드리면서 부자가 되어 고국으로 돌아갈 날만 기다리면서 그렇게,, 그렇게,,, 열정적으로 지내시는 분들이 ... 결국 돌아오시지 못하셨다고 해요. 

그분들의 후예인 꼬레아노는 그분들처럼 정체성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서 열정적으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 

그분들의 가슴뜨거움을 함께 느껴보고 싶어요 ~ 

 

 

 '좋아서 하는 밴드'의 멤버 4명은 순수하게 음악 자체를 사랑해서 모이게 되었는데요. 전국 각지 지방 곳곳을 공연하러 떠나게 되어요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도 만나고 그러면서 이야기가 모락모락 피어나죠~ 처음엔 정말 음악자체를 좋아해서 했지만 점점 그것이 아니라 일처럼 굳어져 버리는것에 대해서 멤버들이 갈등이 생기기도 해요. 아무것도 없이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음반을 발매하기 까지~ 

굉장히 가슴 뭉클한 무엇이 있을 것 같아요. 요즘 밴드 음아게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터라 더욱 는에 들어오는 영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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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현의 날카로운 눈빛과 윤계상의 촉촉한 눈망울!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아직도 사형제도에 대한 찬반 의견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다양한 의견과 이유가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클라이드! 그의 복수가 기대된다. 

10년간의 치밀한 계획이라 .... 

엄청난 영화가 탄생할 것 같군..

 

 

 

      

시놉시시가 너무 재미있어 보여요.  

형사의 아내가 남겨놓은 살인의 흔적을 형사가 조사한다?  

차승원의 코믹은 나도 모르게 웃고 있을 정도로 웃기지만 이런 이미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웃고 있지 않은 모습을 볼 때 약간의 날카로움이 느껴지거든요. 

배우들의 변신을 보는 재미가 쏠쏠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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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님께서 나오신다길래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봐서 약간은 실망이 있었지만 영화 자체만으로 본다면 괜찮은 것 같아요.  

빵빵 터지는 코미디를 원하신다면 부족하지만 잔잔한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코미디지만 이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도 있구요. 

다만 저는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그러나 예쁜 이상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  

감동과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이제부터는 개봉 예정작들입니다. : ) 

 영화관에 가서 앉아있으면 항상 광고할때 청담보살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볼때마다 광고보면서 웃었어요.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구요.  

박예진 언니의 영화는 본 적이 없는데 임창정 오라버니의 코미디는 자주 보고 웃던 터라서 기대가 됩니다. ^-^ 

 

  

 

 

  

 

 아~ 제가 좋아하는 거예요. 멜로와 코미디. 

포스터부터 뭔가 간질간질한 느낌이 오는게 너무 드라마틱하게만 구성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요소가 있다는 게 마음에 들어요. 

지아언니 드라마에서 보고 많이 관심 가지고 있는데 개봉하면 빨리 영화관으로 달려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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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다가와서 간질간질한 영화들이 많이 있네요 ^-^ 

이번주는 같은 사랑을 다른 영상과 의미,표현으로 풀어낸 세 편의 영화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게요.

   

친구와 추석당일날 보러간 영화예요. 아직도 상영하고 있는데 상영관도 많고 인기 있는 듯해요 :)   

장례지도사인 하지원과 루게릭병에 걸린 김명민 .두 분의 연기에 같이 서러워서 눈물이 났어요. 어리지만 사랑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어요. 하루가 다르게 몸이 나빠져 가는,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는 지수(하지원)의 마음과 그런 여자를 바라보는 종우(김명민)의 마음은 어떨까.그러면서도 서로 곁을 지켜주는..  

극중 초반에 바다로 신혼여행가서 불렀던 듀엣곡도 영화보고 오는 내내 생각났어요. '한 남잘 내가 구제한거지 ~ 왜 웃는거야 . 이제 그대가 말 할 차례야.'♪

  

간질간질한 로맨스에 판타지가 함께 있는 영화네요.  : )

헨리라는 남자주인공은 어릴 적 교통사고 이후 시간여행을 경험한 이후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간여행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클레어를 만나게 돼요. 

클레어는 여섯살때 처음으로 클레어를 보게 되어, 사랑에 빠지고 그것이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믿고 있죠.

 클레어는 점점 커가는데 헨리는 점점 어려지는. 헨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그려진다고 하네요. 10월 28일 개봉인 영화예요.친구랑 보러 가기로 약속했어요 ^-^

 

오- 스토리가 흥미로운 것 같아요. 

은모의 언니,은수와 중식이 결혼을 하는데 은수가 돈을 벌로갔다가 사고로 죽게되어요. 은모의 가족은 중식 뿐이므로 같이 살게 되는데 ..은모가 중식에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죠. 두려움으로 인해 중식 곁을 떠나고... 

그렇게 3년뒤 둘은 만나는데 중식은 은모를 늘 기다리고 있었지요.은모는 그래도 중식에게 향하는 맘을 다잡기 위해서 언니의 죽음에 대한 사실에 미련을 두고 ... 

시간 여행자의 아내 다음날 29일 개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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