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에 깊은 계곡에 있는 수도원.....  

방문객도 들어갈 수 없었던 , 꽁꽁 싸여 있던 그곳이 영화를 통해 공개된다네요. 

세계사시간에 로마 가톨릭교를 배운 기억도 나고 꼭 보고 싶어요~   

무슨 이유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을까.... 

무슨 내용을 담고 있을까...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네요 ^-^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전 조선인들이 쿠바로 가서  우리말도 가르치고 김구 선생님께 지원금도 드리면서 부자가 되어 고국으로 돌아갈 날만 기다리면서 그렇게,, 그렇게,,, 열정적으로 지내시는 분들이 ... 결국 돌아오시지 못하셨다고 해요. 

그분들의 후예인 꼬레아노는 그분들처럼 정체성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서 열정적으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 

그분들의 가슴뜨거움을 함께 느껴보고 싶어요 ~ 

 

 

 '좋아서 하는 밴드'의 멤버 4명은 순수하게 음악 자체를 사랑해서 모이게 되었는데요. 전국 각지 지방 곳곳을 공연하러 떠나게 되어요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도 만나고 그러면서 이야기가 모락모락 피어나죠~ 처음엔 정말 음악자체를 좋아해서 했지만 점점 그것이 아니라 일처럼 굳어져 버리는것에 대해서 멤버들이 갈등이 생기기도 해요. 아무것도 없이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음반을 발매하기 까지~ 

굉장히 가슴 뭉클한 무엇이 있을 것 같아요. 요즘 밴드 음아게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터라 더욱 는에 들어오는 영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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