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트러블 스탑 젤 사용하다가 다쓰고
맨소래담으로 구입했는데요.
맨소래담은 립케어를 사용했는데 느낌이 좋아서 신뢰가 가더라구요.
이 젤도 괜찮네요.
붉은 여드름에 바르면 처음에는 조금 더 붉어지는가 싶더니 곧 가라앉네요.
완전히 다 가라앉으려면 계속해서 발라주어야 하구요. 저는 아침 저녁으로만 사용하는 편이예요.
가지고 다니면서 생각날때 마다 발라주니까 확실히 더 가라앉긴 하더라구요.
아침저녁으로 꼬박꼬박 잊지 않고 사용하는게 관건이죠. ^^
조금 찝찝한건 제조일자가 2년이 다되가는걸 받아서 말이죠.
2008년 1월에 제조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