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에는 로션이라고 써있는데 , 보통 사용하는 스킨입니다.
파우더가 가라앉아 있어서 흔들어서 사용하는데요.
화장솜에 묻혀서 바를 때에는 정말 기름이 하나도 없게 되는데 손으로 바르면 약간은 그런 느낌이 덜한 것 같아요.
그런데 너무 기름이 없어지니까 겨울에는 당길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여드름용 제품이 대체로 그렇지만요.
저같은 경우에는 피부가 당기면 잔주름이 눈에 보이는데 요즘은 수분크림을 발라줘서 그런지 그런건 없더라구요
그리고 향은 썩 좋지 않네요.
파스향이예요........... ㅠㅠ
바르는 느낌도 파스느낌이예요.
그래서 처음에는 너무 따가워서 눈물이 고였는데 . (과장이 아니라 향과 느낌 모두 파스였기에..)
며칠 지나니까 그런건 좀 덜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여드름에는 좋은 것같네요.
볼에 있는 붉은 여드름이 좀 가라앉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