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선율이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너무 맑고
마치 숲속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든다.
피아노를 정식으로 배우지 않고
독학으로, 취미로 치는 나에게도
두어곡을 제외하고는 멈춤없이 칠 수 있다는 것..
단순한 선율로 이렇게 아름다운 피아노 곡을 만든
브라이언에게 감사를 전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