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스 2006-07-26  

반가워해주시니...
괜히 친정온 기분 나네요~ 그동안 별고 없으셨나요? 아래보니 왠지 유명해지신듯!! 저도 지푸라기 여자 사서 읽고 사람들한테 자랑할까봐요~! ㅎㅎ 저는 그동안 뭐했나.. 울 아들넘 벌써 한국나이로 다섯살이나 먹어버렸고, 지난 오월에 둘째 딸래미 세상에 나왔고.. 요즘 더위에 허덕이고 있고.. 얼마전 한국에서 주문했던 책이 왔길래 리뷰나 함 써볼까 하다가 '방귀시합' 리뷰 썼는데, ㅋㅋㅋ 덕분에 툴풀님도 뵙고.. 요즘은 아들 책 읽어주느라 거의 세 살 수준 독서를 하고 있답니다. 가끔 놀러오께요~
 
 
어룸 2006-07-26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나세상에나!! @ㅂ@ 어느새 둘째가 그것도 그 아이가 이미 세상에 나올정도로 시간이 흘렀군요!! 큰아이가 벌써 다섯살이라니 그저 놀라울뿐이어요!!(그나저나...그동안 대체 저는 뭘하며 산건지!! 어흑~!!)
아무튼, 오랜만에 만나뵈니 넘 반갑고 기쁘고 그러네요!! ^^ 첨엔 글씨를 잘못 읽은줄 알았다니깐요!!! 그 먼 곳에서 두 아이 데리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종종 놀러오셔요~^^
(지푸라기여자는...음...무지 챙피해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