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스 2006-07-26
반가워해주시니... 괜히 친정온 기분 나네요~ 그동안 별고 없으셨나요?
아래보니 왠지 유명해지신듯!! 저도 지푸라기 여자 사서 읽고 사람들한테 자랑할까봐요~! ㅎㅎ
저는 그동안 뭐했나.. 울 아들넘 벌써 한국나이로 다섯살이나 먹어버렸고, 지난 오월에 둘째 딸래미 세상에 나왔고.. 요즘 더위에 허덕이고 있고.. 얼마전 한국에서 주문했던 책이 왔길래 리뷰나 함 써볼까 하다가 '방귀시합' 리뷰 썼는데, ㅋㅋㅋ 덕분에 툴풀님도 뵙고..
요즘은 아들 책 읽어주느라 거의 세 살 수준 독서를 하고 있답니다. 가끔 놀러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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