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독일인인 작가가 동양의 윤회사상을 어떻게 녹여넣었는지 궁금한 작품이다 근데 놀고먹는 내가 환생하면 뭐가 될까 설마 소....는 아니겠지
눈에 확 띈다 <제1회 사케노미 서점인 대상> 수상작이라는데 사케노미면 술꾼인데 그럼 술꾼서점인 상인가? 마음에 드네 ㅋㅋ 작가인 다카노 히데유키도 특이한 작가다 그의 모토가 ‘아무도 가지 않는 곳에 가고, 아무도 하지 않는 것을 하고, 아무도 모르는 것을 찾는다. 그리고 그것을 재미있고 특이하게 쓴다.’ 라고 한다 그의 또다른 작품 <환상의 괴수 무벤베를 쫓아서>는 미미여사가 책의 해설을 써주었다고하니 기대가 크다 빨리 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