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 호수 The Collection Ⅱ
샤를로트 가스토 글, 최정수 옮김 / 보림 / 201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백조의 호수 


백조의 호수를 생각하게 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발레와 함께 작곡가 차이콥스키겠죠. 

그리고 음악을 들으면서 보게 된다면 작품의 이해도도 높아지는건 당연하겠죠.

극적 요소가 모두 들어있는 이야기와 음악이라니 상상만해도 즐겁겠죠.


우리에게 이런 즐거움을 준 차이콥스키에서 알지 못한다면 너무 서운하겠죠.

트킨스크 태생인 러시아의 작곡가. 광산 기사와 음악을 좋아하는 프랑스계의 모친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매우 음악을 좋아하고, 또 이상할 정도로 음에 대해 민감했다. 1848년에 그의 집안이 페테르부르크에 이사하자, 그곳에서 체계 있는 음악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나 부친의 의사대로 법률학교를 졸업 후에는 법무성의 서기로 근무했으나 사직하고, 그 전해에 발족한 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 입학하여 안톤 루빈슈타인에게 사사했다. 1868년에는 처음으로 발라키레프를 중심으로 하는 ‘5인조’의 사람들과 만났으나, 차이콥스키는 이들 국민악파의 작곡가로부터 영향은 받으면서도, 유럽 음악의 전통을 존중하는 입장을 취하여, 러시아 민족적인 것과 서유럽적인 것의 절충적 작풍을 고수했다.1876년부터 그의 예술을 사랑하고 있던 부호인 폰 메크 미망인으로부터 매년 상당한 연구비와 생활비를 받게 되었는데, 그는 평생 동안 부인을 만날 기회가 없었으나, 경제적, 정신적으로 절대적인 원조를 얻을 수가 있었다. 또 얼마 후에는 러시아 황제로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자, 교직을 사임하여 작곡에 전념할 수 있었다. 이 무렵부터 작품상으로도 제 1 피아노 협주곡, 발레 《백조의 호수》, 가극 《에프게니 오네긴》, 바이올린 협주곡 등의 걸작이 연달아 만들어지고, 스위스나 이탈리아 등 국외로 여행하는 일이 많아졌다. 1888년에는 자작의 지휘, 소개를 겸해서 널리 유럽 각지에 연주 여행했고, 1892년에는 미국으로 가서 지휘자로, 이듬해에는 런던에서 음악 활동을 최후로 귀국하여, 페테르부르크에서 제6 교향곡 《비창》을 초연했으나, 한 달후인 11월 2일 콜레라에 걸려서 53세를 일기로 불의의 죽음을 당했다.

그의 음악은 서유럽적이라는 말을 듣지만, 러시아적인 센티멘탈리즘올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낭만적인 표현을 큰 매력으로 하고 있는 19세기 러시아 최대의 작곡가이다.

[주요 작품] 가극 《에프게니 오네긴》(1878), 발레 《백조의 호수》(1876), 《잠자는 숲 속의 미녀》(1889), 《호두까기 인형》(1892) , 7곡의 교향곡 중 제4번(1877), 제5번(1888), 제6번 《비창》(1893), 피아노 협주곡 제1번(1875), 바이올린 협주곡(1878), 서곡《1812년》(1880), 《이탈리아 기상곡》(1880), 《현악 세레나데》(1880), 3곡의 현악 4중주곡, 피아노 3중주곡, 피아노곡, 가곡 등 다수.  [네이버 지식백과]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는 백조의 호수의 내용을 알아볼까요! 


"1875년 여름 차이콥스키는 러시아 볼쇼이 극장의 지배인 블라디미르 페트로 비치 베기체프의 요청에 따라 발레 음악 한 편을 작곡하기로 한다.

베기체프는 이 발레극을 위해, 볼쇼이 극장의 수석 무용수 바실리 표도로비치 겔치르와 협력하여 요한 카를 아우구스트 무제우스의 [[ 독일 민중 설화]]에서 따론 전설을 토대로 한 대본을 준비했다. " ... 표지중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왕자가 있었어요.

궁전에 무도회가 열렸고 그곳에서 신부감을 골라야 하는 왕자는 마음이 상해서 말을 타고 밖으러 나왔어요.






어떤 내용일까 궁금궁금했죠.



기존에 보던 명작을 예상했지만 예상밖의 고급스러운 책과 함께 섬세한 책에 깜짝 놀란 아이들이였어요.


점점 이야기에 빠져드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어릴적 읽던 백조의 호수의 내용이 살짝 달라서 당황했지만 천천히 음미하며 읽기에 너무 멋진책인것 같았습니다. 

만약 백조의 호수를 보러 갈 수 있다면 꼭 발레 [백조의 호수] 관람하고 싶다라는 마음에 사로잡혔어요.





왕자는 숲에 다다랐고 그곳에서 백조들이 날가나는것을 보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아름다운 깃털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아가씨를 본 순간 왕자는 숨이 멎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는 아가씨는 자신을 "백조공주"라고 소개를 했고, 새들은 모두 백조공주의 친구들이라고 했어요.


"몇 해 전에 사악한 마법사가 나에게 저주의 마법을 걸었어요.  나를 돌봐주는 친구들에게도 마법을 걸었고요. 그래서 우리가 백조로 변한 거랍니다.  매일 밤 열두 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면 우리는 사람으로 돌아가요.  하지만 몇시간이 지나면 다시 백조로 변해 버리지요."....P13 본문중 


왕자는 공주에게 마법을 푸는 방법을 물어봤어요.


"오직 진실한 사랑만이 마법을 풀 수 있어요."...P15 본문중 


왕자는 공주를 사랑하게 되었고 무도회를 열테니 와달라고 모두에게 소개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공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밝혔어요.



이렇게 이야기가 순탄하다면 밍숭밍숭한 내용이겠죠.

진정한 재미는 왕자가 정말 백조공주를 알아보았느냐? 백조공주를 향한 사랑이 진실한 사랑인지가 가장 중요한거겠죠.  

마법사의 방해가 없다면 재미의 요소가 쏙! 빠진거겠죠. 




왕자는 무도회에서 공주를 알아보지 못했어요.

공주와 너무 닮은 마법사의 딸에게 급히 달려가 맞이한 왕자, 그리고 그 모습을 보게 되는 백조공주는 비명을 지른뒤에 어둠속으로 달아나버렸어요. 


백조공주는 진실한 사랑만을 원했던 것뿐인데....

사랑에 눈이 먼 왕자는 왜 백조공주를 못 알아본걸까요.


이야양은 너무 안타까워했어요.

 공주가 불쌍해.


저주에 걸려서 백조로 변하게 되기도 했고 진정한 사랑을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 그 사랑은 자신을 알아 보지 못하다니.

공주는 절망했을거예요. 







왕자는 사랑의 힘으로 마법사를 물리쳤고, 백조공주가 있는 호수로 찾아가서 공주를 꼭 끌어안았어요.

그순간 백조공주의 저주는 풀려버렸고, 다음날 왕자와 공주는 결혼식을 하게 되었답니다. 






[백조의 호수]의 페이지를 한곳 한곳 손으로 만지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죠.


 신기해요.

 

그리고 뒷장을 넘기면 중간중간 흰색으로 대비를 이루기도 하고 그래서 주인공이 어떤 마음인지 알 수 있기도 했어요.


 여기는 흰색이예요. 


섬세한 페이퍼 커팅도 멋졌지만 금색, 흰색으로만 이루어진 책이라 신기한 부분도 많았어요.





 


특히나 이야양이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결말부분이랍니다.

당연히 공주와 왕자가 사랑에 빠진 부분도 좋아하긴했지만 행복하게 결혼한다는 내용을 더 좋아하네요.


왕자와 공주의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나오는 배경에서 꽃이 등장하는 부분은 명장면인것 같아요.

왠지 발레의 공연의 한장면의 모습이랄까요.

주인공들의 표정이 두들어지게 나타나지 않는 그림자 공연을 보는 느낌 같았지만 그런면서도 절제되고 세심하게 표현된 느낌을 받았어요.  

 

책 읽으면서 느낀것은 동화책은 꼭 어린이들만 위해서 만들어지는것은 아니라는 점이랍니다.

동심을 유지하고 싶은 어른이 소장하기 좋은책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손색없는 책이예요.








=========================만들기 






아이들이 원하는 까만색 배경에 색종이이 자르기를 해서 붙여보았어요.


백조의 호수의 장면들에 나오는 페이퍼 커팅기법을 따라해보고 싶은 아이들...

대체적으로 어두운색의 모습이라서 그런지 색종이를 잘라서 표현해 보고 싶어했어요.


 







색종이를 접어서 잘르면 구멍을 뻥하고 뚫리고 그러면 백조의 호수 같다고 생각했다죠. ㅋㅋㅋ 

아무리 아무리 잘라도 백조의 호수의 한장면을 연출하기는 너무 어렵웠어요.




그래서 대신해서 백조의 호수의 까만색 배경에 색종이를 접어서 자르기와 구슬과 단추, 그리고 실을 이용해서 다르게 연출해보았어요.


백조공주님 기분좋아지시라고 만든 밤에 피는 꽃밭과 심해 바닷속의 모습이예요! 




 백조공주님과 왕자님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기상품★도서출판 아들과딸 - 사랑하는아들과딸을위한스마트첫그림책 전 22종 / 보드북 - ★세이펜활용가능도서★/첫그림책/자석첫그림책/미니첫그림책/어린이첫그림책/유아그림책/어린이전집/첫그림책추천/읽기그림책/우리아이첫그림책/유아동전집
아들과딸 편집부 엮음 / 아들과딸 편집부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첫 그림책은 어떤책이 좋을까요?

이야기가 많은 책이 좋은책일까요?

아니면 비싼책이 좋은책일까요? 


고민 고민하게 되는건 당연하죠.


아이들에게 읽어줄 그림책은 색이 선명한 책이 좋아요. 

아이의 나이보다 이야기가 많은책을 읽어주면서도 아이가 이해할까??? 하기도 하고 읽는 도중에 고나심이 없다면 실망하게 되는 부모의 마음이죠. 


아이가 책을 싫어하는거 아니야!!! 하지만 책은 꾸준히 읽어주는게 가장 중요해요!! 


아이가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것이나 관심을 가지는 걸,  먼저 노출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새콤달콤 과일 내용 알아보기와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 보기 






이유식과 함께 시작되는 먹거리 


과일도 아이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중에 으뜸이고 좋아하는 것중에 하나 아니겠어요. 





후룩후룩 수박 


지금 가장 생각나는 과일 아니겠어요.

생각만해도 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수박이 생각나네요.


저희 이야양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중에 하나죠. 





 과일이 가장 좋아하요. 



요즘 한글에 반응하는 썽군은 먼저는 과일을 보고 글자를 유추하며 생각하고는 한글을 익히고 있어요.


그리고 어느날 손가락으로 글자 하나 하나를 익을 수 있었어요.








저희 썽군이 가장 좋아하는 포도랍니다. 


주렁주렁 열린 포도는 정말 탐스럽고 포도농자에서 따게 된다면 정말 행복해 할 것 같죠.


이번 여름에도 포도를 따러 갔으면 좋겠어요.






 흥흥흥 ~~~ 포도가 열렸어요.


포도를 보고는 열심히 노래를 불르면서 신났어요.


 ♪♬♪♬♪♬ 포도 좋아 ♪♬♪♬♪♬ 포도 좋아 포도 좋아요. 더 주세요.♪♬♪♬♪♬♪♬♪♬


급 포도송이 완성되었어요.♪♬♪♬♪♬♪♬♪♬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위한 첫 그림책]을 읽고서 신나는 노래도 부르고 한글도 익히고 재미있어요.







울퉁불퉁 파인애플

사각사각 사과


새콤새콤 레몬

후룩후룩 수박


아삭아삭 배

까칠까칠 키위


주렁주렁 포도 

달콤달콤 메론


쭉쭉 바나나

탱글탱글 오렌지


자주 먹는 과일도 있고 가끔씩 먹는 과일도 있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이 무언지 알아볼 수 도 있어요.


전 사과가 좋아요. 

썽군은 여름에 탄산수와 같이 먹는 레몬티도 좋다고 해요~~~~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첫 그림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색의 표지를 이용해서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먼저 잡았어요.

그리고 간단한 내용과 함께 아이들이 익숙한 과일들을 알려주기도 했어요.


엄마, 아빠의 무릎위에 앉아서 같이 읽을 수 있는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크기의  귀여운 크기의 동화책이예요.


도톰한 보드북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을 생각한 첫그림책!!이랍니다.  

 



썽군이 베스트로 뽑은 과일은 포도!!! 


언제나 먹으면 맛나는 과일이라는 썽군이였어요.  




 새콤달콤 과일 중에서 포도 만들기






 



클레이와 뽕뽕이로 만든 포도랍니다.


황금빛 황금포도 ~~~~ 맛 좀 보실래요?





 



만드는 과정 


1. 먼저 종이에 포도 꼭지를 그려서 포도의 크기를 정해주세요.

2. 클레이로 포도 송이를 만들어주세요. 

3. 클레이로 만든 포도송이를 하나씩 붙여주세요.

4. 뽕뽕이로 포도꼭지와 포도잎사귀에 붙여주세요.






그럼 썽군이 좋아하는 아주 맛있는 포도가 완성 된답니다. 


클레이와 뽕뽕이를 이용해서 만들어서 어린 아가들도 촉감이 어떤지 물어봐도 좋은 촉감을 이용한 만들기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들과딸● 세이펜으로 읽는 첫그림책 (전 22종) / 세이펜별매 / 유아 첫 그림책 - 입체그림책/돌잡이한글/한글동화/세이펜동화/스마트첫그림책/어린이그림책/그림동화/첫그림책추천/읽기그림책/아기그림책/어린이책/읽기창작동화/유아동전집
아들과딸 편집부 엮음 / 도서출판 아들과딸 편집부 / 2019년 2월
평점 :
품절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어떤책을 보여주어야 할 지 항상 고민스럽지죠.

특히나 첫 아이때는 어떤책을 사야하나 검색을 해도 너무 많이 나와서 결정장애를 겪게 되는 일이 많아요.


저 역시 많은 고민으로 아이들 책을 사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정작 ... 산 책이 아이의 나이보다 수준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게 되면 이 책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다시 고민하게 되는 기이한 경험들이 한번이상은 있을거예요.



아이들에게 첫 그림책을 어떤것들을 많이 보여줄까요?




 책 내용 알아보며 이야기하기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첫 그림책 무슨 소리일까?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무릎에 앉혀서 읽기 좋은 크기와 금새 찢어지지 않는 보드북으로 만들어진 첫 그림책이예요.


알록달록 원색의 색감이 아이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는 물론이고 자주 보는 것들을 알려주는 첫그림책이예요. 

 






소리를 알 수 있는 책이라서 실제 소리를 내는 물건들과 자연현상등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둥둥둥 북

딩동댕 실로폰


음악악기들을 보여주면서 그 소리를 짐작할 수 있어요. 



 




삐용삐용 앨블런스 

철컹철컹 지하철 


소리를 내는 자동차들도 나와 있어서 남자아이인 썽군에게 인기 만점이였어요. 


아가들이 너무 좋아하는 앰블런스 ~~~ 

삐용삐용 ~~~ 앰블런스 장난감이 가지고 있다면 아가들이 금방 정답을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엄마 앰블런스예요. 

 아픈사람이 타고 가서 큰소리로 소리를 내죠.  


특히 썽군처럼 남아들이라면 보자마자 금방 !! 앰블런스하고 큰소리로 대답할 수 있을 거에요.



요즘 글자에 반응을 보이는 썽군인데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어주면 글자를 유심히 보는 학구파가 되었답니다.

한글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한글공부에도 많은 도움을 주네요.


3살정도부터는 질문이 많아지는데 앰블런스는 어떤 차인지 설명해주어도 좋을것 같아요. 





부엉부엉 부엉이

개굴개굴 개구리


째깍째깍 시계

딸깍딸깍 의자


우르르 쾅쾅 번개

주룩주룩 비


소리를 내는 동물은 물론이고 집안의 물건들 그리고 자연현상에서 일어나는 소리가 나와서 있어서 아이들이 다양한 소리를 알려주네요.



그리고 우리 주위에 또 어떤 소리가 있을까하고 아이와 이야기해도 참 좋아요.


 엄마 냉장고에서도 소리가 나요.

 세탁기에서도 삐하고 소리가 나요.


 동전이 달그락 소리가 나요. 




썽군이 가장 좋아하는 소리는 지하철 소리예요.

철컹철컹 지하철 소리 


엄마전에 지하철을 타보았는데 아직도 그때가 생각나는것 같아요. 

 지하철은 무지 빨라요. 휭하고 바람소리도 나요. 


 



 책과 함께 만들기 하기  








간단하게 집에서 마다카스를 만들어 보앗어요. 


재료는 : 못쓰는 카드, 빈 과자 박스, 풀과 색종이, 가위, 그외 꾸밈거리




1. 못쓰는 카드를 잘게 잘라주세요.

못쓰는 카드가 없다면 밖에나가서 작은 돌이나 구슬, 혹은 작은 열매도 좋아요.




2. 빈과자 박스에 색종이 옷을 입혀주세요. 

3. 빈과자 박스에 카드 자른것을 넣어주세요. 

알록달록 이쁘게 입히면 더 이쁜 악기로 변신해요. 




4. 그리고 각종 꾸밈재료를 붙여주세요.

저희는 뽕뽕이와 눈알을 붙였어요. 


 


5. 만든 악기가지고 재미있게 놀기 




두아이가 만든 귀여운 표정의 마다카스를 만들었답니다. 

무슨 소리가 날지 궁금하죠???


 엄마 소리가 궁금해요?????  

와 ~~~ 재미있는 소리가나요!!!!  





 




아이들이 연주하는 모습이랍니다. 


읽고 같이 만들고 소리까지 들고 연주도 하고 오감이 쑥쑥 발달되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아이 집중력이 높아지는 첫 컬러링북 우리 아이 첫 컬러링북
김병희 그림 / 참돌어린이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아이 집중력이 높아지는 첫 컬러링북 


최신 누리과정 반영한 컬러링북 !!! 



누리 과정의 5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전시키는 컬러링북이랍니다.


우리 아이 집중력이 높아지는 첫 컬러링북은 한종류의 컬러링북이 아니라 여러종류의 컬러링북이 존재하네요.

그래서 골고루 5가지 영역을 골고루 ~~~ 알 수가 있기도 하네요. 




친구들의 운동회 하는 모습이 있어서 저희 이야양이 놀랐어요.


엄마 우리 어제 운동회 했는데 거기서 줄다리도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지 라며 ~~~ 


운동회의 모습, 고양이의 여러가지 모습, 모래놀이, 그림그리기,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은 모습의 춤동작,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과 함께 아이스스케이팅 하는 모습까지 뒷편에는 여러가지 동화에 나오는 내용까지 나오네요. 





무슨 장면일까요? 

알라딘이 왠지 생각나시죠?

술술술~~~~ 동화의 여러장면이 나와서 아이들이 익숙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아이들과 함께 어떤 장면일까 하고 찾아보는 것도 너무 재미있답니다. 




 




썽군이 열심히 컬러링북을 색칠을 하지만 영 생각처럼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엄마 색이 옆으로 나가 힝~~~~~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나름 자신이 생각하는 색으로 이쁘게 칠하는 모습에 행복해했어요.


엄마 이것 보세요. 

무시무시한 책이예요. 



하나하나 여러가지 색을 이용해서 아아의 속마음속의 여러가지를 표현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넘치는 컬러링북이죠.



요즘 대세는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컬러링북인데 

우리아이 첫 컬러링북을 이용해서 아이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아이 꿈을 키워주는 첫 컬러링북 우리 아이 첫 컬러링북
배성태 그림 / 참돌어린이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아이 꿈을 키워주는 첫 컬러링북 


* 최신 누리과정 반영한 내용이 들어가있네요.


 




예술경험에 관한 내용은 당연히 들어가 있는것이 당연하죠.


소근육인 손으로 이용해서 쓰는 것이라 신체운동에 해당되고, [우리아이 꿈을 키워주는 첫 컬러링북]에는 여러가지 직업을 소개시켜 주니 아이의 사회관계영역에 해당되고, 마지막 부분에는 동화의 어느장면이 나와서 재미있네요.


그런데 자연탐구부분은 중간에 동물들이 나와서 자연탐구 부분은 어느부분이 들어가는지는 의문이 들기도 했어요.






우리 아이 꿈을 키워주는 첫 컬러링북에는 수많은 직업군들이 나와 있어요.

그중에 하나는 응원을 하는 치어리더! 


하늘을 날면서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죠. 



하늘을 나는 조정사(?) 는 아니고요.

우리가 제주도나 해외로 갈때 비행기를 타고 가면 그곳에서 볼 수 있는 분들이랍니다.

우리의 안전도 책임져주시기도 하지만 때로는 우리의 편의를 위해서 음식도 갔다주시기도 하고 앉는 자리를 안내해주시는 스튜디어스랍니다.


특히나 스튜디어스는 이쁜 언니들이 많죠. 그래서 많은 여자들의 선망의 직업이기도 하죠. 



이번에는 우주비행사입니다.


썽군이 너무 좋아하는 우주비행사 ~~~~ 우주를 날고 우주를 관찰하고 우주선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하고 많은 테스트와 함께 많은 훈련을 받아야한다는 사실도 알게 될 날이 오겠죠.


꿈은 위대하다. 


그리고 이야양이 좋아하는 수의사와 사육사까지 찾았지만 수의사는 없었지만 다행스럽게 사육사는 있었네요.




처음 치어리더부터 사육사까지 모두 색칠할 것이라고 야무진 꿈을 꾸며 열심히 컬러링북을 색칠하고 있어요.



하나 하나 세밀하게 꼼꼼하게 색칠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기까지 하네요.



귀여운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는 모습에 이쁘게 칠한것보며 완성의 기끔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이쁜 색으로 칠하다보면 학교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것 같네요.


이쁘게 색칠해서 색칠하는 법을 잘 알아서 다음에는 미술사상대회에 나가서 상도 받아보고 싶다는 엄마의 욕심까지 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