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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딸● 세이펜으로 읽는 첫그림책 (전 22종) / 세이펜별매 / 유아 첫 그림책 - 입체그림책/돌잡이한글/한글동화/세이펜동화/스마트첫그림책/어린이그림책/그림동화/첫그림책추천/읽기그림책/아기그림책/어린이책/읽기창작동화/유아동전집
아들과딸 편집부 엮음 / 도서출판 아들과딸 편집부 / 2019년 2월
평점 :
품절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어떤책을 보여주어야 할 지 항상 고민스럽지죠.
특히나 첫 아이때는 어떤책을 사야하나 검색을 해도 너무 많이 나와서 결정장애를 겪게 되는 일이 많아요.
저 역시 많은 고민으로 아이들 책을 사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정작 ... 산 책이 아이의 나이보다 수준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게 되면 이 책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다시 고민하게 되는 기이한 경험들이 한번이상은 있을거예요.
아이들에게 첫 그림책을 어떤것들을 많이 보여줄까요?
책 내용 알아보며 이야기하기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첫 그림책 무슨 소리일까?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무릎에 앉혀서 읽기 좋은 크기와 금새 찢어지지 않는 보드북으로 만들어진 첫 그림책이예요.
알록달록 원색의 색감이 아이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는 물론이고 자주 보는 것들을 알려주는 첫그림책이예요.

소리를 알 수 있는 책이라서 실제 소리를 내는 물건들과 자연현상등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둥둥둥 북
딩동댕 실로폰
음악악기들을 보여주면서 그 소리를 짐작할 수 있어요.

삐용삐용 앨블런스
철컹철컹 지하철
소리를 내는 자동차들도 나와 있어서 남자아이인 썽군에게 인기 만점이였어요.
아가들이 너무 좋아하는 앰블런스 ~~~
삐용삐용 ~~~ 앰블런스 장난감이 가지고 있다면 아가들이 금방 정답을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엄마 앰블런스예요.
아픈사람이 타고 가서 큰소리로 소리를 내죠.
특히 썽군처럼 남아들이라면 보자마자 금방 !! 앰블런스하고 큰소리로 대답할 수 있을 거에요.
요즘 글자에 반응을 보이는 썽군인데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어주면 글자를 유심히 보는 학구파가 되었답니다.
한글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한글공부에도 많은 도움을 주네요.
3살정도부터는 질문이 많아지는데 앰블런스는 어떤 차인지 설명해주어도 좋을것 같아요.


부엉부엉 부엉이
개굴개굴 개구리
째깍째깍 시계
딸깍딸깍 의자
우르르 쾅쾅 번개
주룩주룩 비
소리를 내는 동물은 물론이고 집안의 물건들 그리고 자연현상에서 일어나는 소리가 나와서 있어서 아이들이 다양한 소리를 알려주네요.
그리고 우리 주위에 또 어떤 소리가 있을까하고 아이와 이야기해도 참 좋아요.
엄마 냉장고에서도 소리가 나요.
세탁기에서도 삐하고 소리가 나요.
동전이 달그락 소리가 나요.

썽군이 가장 좋아하는 소리는 지하철 소리예요.
철컹철컹 지하철 소리
엄마전에 지하철을 타보았는데 아직도 그때가 생각나는것 같아요.
지하철은 무지 빨라요. 휭하고 바람소리도 나요.
책과 함께 만들기 하기

간단하게 집에서 마다카스를 만들어 보앗어요.
재료는 : 못쓰는 카드, 빈 과자 박스, 풀과 색종이, 가위, 그외 꾸밈거리

1. 못쓰는 카드를 잘게 잘라주세요.
못쓰는 카드가 없다면 밖에나가서 작은 돌이나 구슬, 혹은 작은 열매도 좋아요.

2. 빈과자 박스에 색종이 옷을 입혀주세요.
3. 빈과자 박스에 카드 자른것을 넣어주세요.
알록달록 이쁘게 입히면 더 이쁜 악기로 변신해요.

4. 그리고 각종 꾸밈재료를 붙여주세요.
저희는 뽕뽕이와 눈알을 붙였어요.

5. 만든 악기가지고 재미있게 놀기
두아이가 만든 귀여운 표정의 마다카스를 만들었답니다.
무슨 소리가 날지 궁금하죠???
엄마 소리가 궁금해요?????
와 ~~~ 재미있는 소리가나요!!!!
아이들이 연주하는 모습이랍니다.
읽고 같이 만들고 소리까지 들고 연주도 하고 오감이 쑥쑥 발달되는 소리가 들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