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고양이 7 - 열돔에 갇힌 도시 책 읽는 샤미 55
박미연 지음, 이소연 그림 / 이지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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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폭염으로 학교에 갇힌 서림과 은실이의 모험이에요.

학교가 뜨거운 오븐처럼 변하고
친구들이 하나둘 사라져요.

서림과 은실이는 친구를 구하고
도시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치죠.


열돔이 뭐냐고요?
책에서는 
“도시 위에 거대한 유리 냄비가 씌워진 것”
이라고 쉽게 설명해줘요.
정말 이해 쏙쏙! 🌞

서림의 과학 지식과 실험, 
은실이의 용기 있는 행동은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용기를 동시에 선물해요.


게임 속 라이언과 전기 괴물도 등장하고,
친구와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긴장감이 넘쳐요. ⚡

읽다 보면 아이도 어른도 생각하게 돼요.
“만약 우리 학교에 이런 일이 생긴다면?”
“우리, 환경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폭염, 기후 위기, 열돔 같은 현실 문제도
재미있는 모험과 함께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죠.

그리고 무엇보다, 친구를 지키고 서로를 믿는 마음!
책 속 서림과 은실이를 보며
우리 아이도 ‘용기’와 ‘책임감’을 느낄 수 있어요. 💛

초등학생에게 딱 맞는 SF 환경동화!
읽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읽고 나면 환경과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해요.


📚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
:: 시간 고양이 7권. 열돔에 갇힌 도시 :: 강력 추천해요!

시간 고양이 7권. 열돔에 갇힌 도시 📚 많.관.부 :)



#시간고양이 #시간고양이7권 #열돔에갇힌도시 
#초등도서추천 #환경동화 #SF동화 #기후변화 
#폭염 #초등학생책 #독서추천 #아이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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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루다 - 100만 유튜버 루다튜브의 실체 책 읽는 샤미 36
박슬기 지음, 명수경 그림 / 이지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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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고학년 필독 성장 동화 ✨
:: 진짜, 이루다 1권 100만 유튜버 루다튜브의 실체 ::
.
.
아이들의 꿈, 유튜버.
하지만 카메라 뒤의 진짜 모습은 다를 수 있어요.

100만 구독자를 가진 루다.
화려해 보이지만… 마음은 외로웠어요.

“나는 누구일까?”
“정말 행복한 걸까?”

엄마는 완벽을 원하고,
팬들은 웃음을 바라죠.
정작 루다의 진짜 마음은 묻히고 있었어요.

댓글 하나.
“이루다, 정말 행복해?”
짧지만 뼈아픈 질문이었어요.

아이의 성과보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봐야 한다는 메시지.

부모와 함께 읽으면 더 좋아요.
대화거리가 풍성해지고,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거든요.

유튜버 동화 그 이상.
자기정체성을 찾는 여정.
마음을 지키는 힘을 배우는 이야기.

오늘,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
행복의 의미를 다시 묻는 책.

:: 진짜, 이루다 1 100만 유튜버 루다튜브의 실체 ::
부모와 함께 읽는 동화로 추천합니다.


진짜, 이루다 1권 100만 유튜버 루다튜브의 실체 📚 많.관.부 :)

 

#초등고학년추천책 #유튜버동화 #학부모추천도서
#부모와함께읽는동화 #성장동화추천 #이지북 #루다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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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잘 지내고 싶어 - 소통 파워 충전소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내가 되기 위한 파워 충전소 시리즈 5
최은영 지음, 김진화 그림 / 우리학교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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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꼭 필요한 건 공부만이 아니에요.
친구와 웃고, 대화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힘.
바로 ‘소통 파워’예요.

새로운 학교에 전학 온 라엘이.
낯선 환경, 다른 문화, 엇갈리는 마음.
친구들과 부딪히고, 서툴게 마음을 감추는 모습은
우리 아이의 모습과 닮아 있죠.

하지만 소통은 멀리 있지 않아요.
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
작은 한 걸음이 진짜 변화를 만들어요.

:: 너랑 잘 지내고 싶어 :: 는
아이 스스로 갈등을 풀고
진심을 나누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에요.
공부보다 중요한 ‘함께 살아가는 힘’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죠.

부모가 함께 읽으면 더 좋아요.
책을 읽고 난 뒤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너도 라엘이처럼 속상했던 순간이 있어?”
그 질문 하나로 아이 마음의 문이 열릴 거예요.

아이의 하루에 꼭 필요한 소통 파워.
이 책이 따뜻하게 채워 줄 거예요.


너랑 잘 지내고 싶어 📚 많.관.부 :)



#너랑잘지내고싶어 #파워충전소 #우리학교출판사 
#초등도서추천 #소통파워 #교우관계 #초등학생책 
#부모와함께읽기 #아이성장 #자기계발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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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엔 무조건 엄마 편
김이경 지음 / 샘터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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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면서도
가슴이 시큰해지곤 해요.

82세에 세상을 떠난 엄마를 향한
딸의 진솔한 애도 일기.

작은 기억 하나하나가
시간이 지나면
가장 큰 그리움이 된다는 것을
책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처음 손잡고 간 식당,
엄마와 함께 걷던 거리,
무심하게 흘러간 대화,
함께 간 목욕탕에서 본 뒷모습까지…
모두 평범하지만
그때는 몰랐던 소중한 순간들이죠.

엄마는 늘 내 편이었는데,
나는 과연 엄마 편이었을까?
책을 읽으며
자신에게 질문하게 됩니다.
부모님을 향한 미안함과 후회가
자연스럽게 마음 깊이 스며들어요.

엄마가 남긴 작은 목소리,
잔소리, 웃음, 감탄사까지
이제는 들을 수 없다는 현실이
가슴 깊이 와닿습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이토록 그리울 수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다시 느끼게 돼요.

저자는 엄마를 떠나보낸 뒤
홀로 남겨진 아버지를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삶을 이어가는 법을 배웁니다.
아버지의 노년, 외로움, 작은 일상까지
관찰하며 느끼는 깨달음은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죠.

3040세대라면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한 번쯤 더 깊게 생각하게 될 거예요.
아이를 키우며 부모님을 떠올리는 순간,
부모님과 나 사이에 놓인 거리와 시간,
그리고 그 속에서 느끼는 감사와 후회까지
책은 조용히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책 속 글귀 하나하나가
마치 내 이야기처럼 다가옵니다.
엄마 손을 잡고 간 여행,
서툴게 다투던 순간,
무심히 넘긴 작은 일상의 장면들…
모두 우리 삶 속에서
다시 돌아볼 때마다
따뜻함과 아픔을 동시에 선물하죠.

상실은 끝이 아니에요.
오히려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남겨진 사랑을 깨닫게 해주는 시간입니다.
엄마가 남긴 조건 없는 사랑은
여전히 우리 안에서 살아 숨 쉬며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되어줍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가족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집니다.
평범하게 여겼던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되고,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싶어진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엄마를 떠나보냈거나
아직 곁에 계신 부모님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꼭 위로와 깨달음을 전해줄 거예요.
읽는 내내 눈물이 나기도 하고,
웃음이 나기도 하고,
마음 깊이 울림이 전해지는 책입니다.

지금 부모님께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고 싶다면,
혹은 지나간 시간을 되새기며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다시 느끼고 싶다면
:: 다음 생엔 무조건 엄마 편 :: 을 만나보세요.

다음 생엔 무조건 엄마 편 📚 많.관.부 :)



#다음생엔무조건엄마편 #샘터출판사 #엄마생각 
#3040책추천 #그리움에세이 #애도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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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책추천 #상실극복 #사랑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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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샹마이웨이
3cm 지음, 이꿀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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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난 샹마이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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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걸까?”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되죠.
특히 30대, 40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더 깊은 고민이 되곤 해요.
일과 가정, 꿈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애쓰다 보면
정작 나 자신은 어디쯤에 서 있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으니까요.

그런 제 마음을 사로잡은 책이 바로
북멘토 그림에세이 :: 오늘도 난 샹마이웨이 :: 였어요.
3cm 글쓰기 모임에서 나온 이 그림에세이는
세 명의 서로 다른 캐릭터를 통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자기답게 살아가는 용기를 보여줍니다.
읽는 내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작은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 무 배우의 이야기 – 꿈과 현실 사이
배우에서 개발자로 인생의 길을 바꾼 무 배우.
그의 이야기를 읽으며 ‘꿈이 바뀌어도 괜찮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우리 모두는 삶의 선택 앞에서 흔들리지만,
그 선택이 결국 자기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니까요.
이 책 속 무 배우의 솔직한 고민과 감정 표현은
감성에세이와 힐링에세이로서 마음에 큰 울림을 줍니다.

🌱 김 작가의 텃밭 – 작은 일상에서 찾는 위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살아가는 김 작가는 불안과 갈등 속에서도
작은 텃밭을 통해 자신을 위로합니다.
저 역시 글쓰기와 산책 같은 일상을 통해 비슷한 위로를 얻는데요,
책을 읽으며 다시금 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이 그림에세이는 우리에게 소리 없이 알려줍니다.

💼 조 대리의 단단한 삶 – 평범 속의 비범함
겉보기에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퇴근 후 자신만의 시간을 지키며 흔들리지 않는 조 대리.
그 모습을 보며 ‘나도 나만의 경계를 지켜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자존감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습이 현실적이면서도 큰 용기를 줍니다.



✨ 샹마이웨이 – 나만의 길을 걷는 선언
이 책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강력합니다.
“남들이 뭐라 하든, 오늘도 난 샹마이웨이야.”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불안해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내 방식대로 나만의 길을 걸어가는 거니까요.
나의 기준이 명확하게 세워져 있다면
어떠한 유혹에도 끄떡없겠죠?

읽는 내내 그림과 만화, 글쓰기를 통해 풀어낸
세 사람의 일상 이야기가 제 마음을 차분히 흔들었어요.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아 
나 혼자 이 책을 읽기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었죠
마치 작은 쉼표처럼, 삶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에요.



혹시 지금,
“이 길이 맞는 걸까?”
“잘 하고 있는 걸까?”
라는 고민 앞에 서 있다면
:: 오늘도 난 샹마이웨이 :: 를 꼭 펼쳐 보세요.
여러분의 하루에도 작지만 단단한 용기와 위로가 스며들 거예요.
이 책을 읽으면 말이죠~^^


:: 오늘도 난 샹마이웨이 :: 📚 많.관.부 :) 



#힐링에세이 #감성에세이 #그림에세이 #자존감 
#일상 #3cm #글쓰기 #샹마이웨이 #만화 #북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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