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당나귀들의 도시로 돌아가다 - 제임스 테이트 산문시집
제임스 테이트 지음, 최정례 옮김 / 창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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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 듣고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시, 드디어 한국에 제임스 테이트가 번역되었다 이제라도 볼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일상의 삶이 시로 변화하는 자유로운 호흡을 보며 어딘가 갇혀 있던 나도 다른 시공간으로 확장되는 느낌. 시인은 영감을 주는 존재라고 했던가 그의 내공이 풍요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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