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경제학 (개정증보판) - 상식과 통념을 깨는 천재 경제학자의 세상 읽기 Economic Discovery 시리즈 4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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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한테 책을 권할 일이 있으면, 난 무조건 재밌는 책을 권한다... 

근데, 문제는 내가 아무리 재밌다고 말해도 읽는 사람이 '그건 재미가 아니잖아'라고 말한다는거... 

 맞다, 난 뭐든 다 '재밌다'라고 표현한다. 재밌다는 말을 어디다가 쓰냐면, 음... 

1.책읽는게 너무 재밌어서, 달리 다른 일을 하려하지 않을때! 

2. 책을 읽고 있어도 뭐라 안할 사람이라면 그냥 그 사람앞에서도 책을 읽고, 좀 미뤄도 되는 약속이라면 조금 약속을 미룰 수 도 있고, 하여간 재밌을때... 

3.조금 감동이 될때,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4.문장이 매끄러울때, 

 뭐, 대충 이 안에 들어가면 다 재밌다. 

특히나 괴짜 경제학은 정말정말 재밌다. 달리 무슨말을 할까? 정말 정말 재밌다. 감동도 되고 문장도 너무 매끄럽고, 책이 재밌어서 혼자 좀 있고 싶고, 그렇다. 

 슈퍼 괴짜경제학이 등장했다. 아! 이것도 괴짜 경제학 만큼만 재밌어라...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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