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말로 씌여진 작품은 번역이라는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 다가온다. 작품의 본래 완성도나 문체도 중요하지만 이를 우리 정서와 어법에 맞게 펼쳐내는 번역가의 역량이 때로는 작품의 성격을 좌우하기도 한다. 여기에 작품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번역도 훌륭한 외국 소설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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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2
에릭 시걸 지음, 석은영 외 옮김 / 김영사 / 2001년 8월
7,900원 → 7,11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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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1
에릭 시걸 지음, 석은영 외 옮김 / 김영사 / 1990년 1월
7,900원 → 7,11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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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래된 작품이기는 하지만 바니 리빙스턴과 주변 인물들이 성장하여 하나의 인간으로 독립하는 성장과정이 잘 묘사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번역이 훌륭하게 된 작품. 작품을 읽고 나서는 한번쯤은 의대를 동경하게 될지도...
밑줄 긋는 남자- 양장본
카롤린 봉그랑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10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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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의 감정의 섬세한 변화와 감각을 맛깔스럽게 묘사한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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