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물만두 2004-02-03  

안녕하세요...
님의 다양한 책 읽기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님이 제게 남겨주신 글 중 존 그람시는 누구인지요? 잘 모르겠는데요... 좀 알려주세요...
 
 
 


하루살이 2003-11-30  

서재 방문에 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더군다나 새로운 책 소식까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의학에 대해선 평소 생각이 남달라 많은 사람들과 충돌하곤 합니다. 충돌이라고 해봤자 오직 저의 현대의학에 대한 반항정도... 헬로우 블랙 잭을 읽기전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라는 책을 사전에 읽는 것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찬바람이 부는 이 시절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참 그리고 거꾸로 세상보기는 제가 대학 초년 시절 동아리 영상발표회 주제로 내세웠던 거꾸로 보기라는 타이틀과 비슷하군요. 재미있습니다. 세상을 거꾸로 보는데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겠죠. 거꾸로 보는데 익숙해져 때론 그 이유를 까먹곤 합니다. 때때로 그 이유를 되새김하면서 세상바라보기를 잘 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숲J 2003-11-26  

거꾸로 세상보기
세상을 살아가면서 올바른 것이 무엇인가? 어떤 것이 정답이고, 오답인지 사사라지는 것 같다.
퍼지적으로 사고의 세계가 비누방울처럼 순간순간 터져버린다.

다양한 사람들의 취향을 느껴보고 싶다.
각각의 서재의 향이 다르다는 것! 참 멋지고 기분 좋은 일이다.
 
 
 


책숲J 2003-12-01  

함께 책세계에 빠지고 싶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취향을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가 각각의 생각과 가치관이 모여지는 서재실을 통해
서로간의 책세계에 빠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