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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노래는 이미 아침달 시집 27
홍인혜 지음 / 아침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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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끈기 있게 끝까지 눈에 담고 흡수하는 게 난 아직 어렵다. 그런데 이 시집은 읽는 내내 문장 하나하나, 이미지 하나하나에 자꾸 눈길이 붙들려 끌려갔다. 적당히 이해하겠는 영역과 상당히 아리송한 영역 사이에 펼쳐진 시들이 신선한 놀라움과 즐거움을 준다. 시 읽는 재미가 이런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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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의 마음 - 나를 잃지 않으면서 꾸준히 일하는 법에 대하여
이다혜 지음 / 빅피시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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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 마음을 귀신같이 알아주는 이다혜 작가.
일을 지속하며 품게 되는 고민을 담담하면서도 단단하게 풀어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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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 이동진의 빨간책방 오프닝 에세이
허은실 글.사진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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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이 아름다운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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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 13세기에서 21세기까지 그림을 통해 읽는 독서의 역사, 개정판
슈테판 볼만 지음, 조이한.김정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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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서 매력적인 존재들의 찰나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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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 양장본
마크 해던 지음, 유은영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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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해서 아프고 따뜻하다. 새로운 세상의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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