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 사랑과 사회 /트렁크 /소녀 시대 순수/무궁화/홈드라마/ 신식 키친 이십세기 모단 걸_신 김연실전 전혀 낭만적이지 않은, 도발적이고 치밀한 그녀들의 생존 방식. 똑똑한 그녀들이라 한다면 나는 너무나 그녀들과 멀리에 있고. 나쁜 그녀들이라 하자니 마냥 미워할수 없는.., 책한권에 너무나 색깔이 다른 이야기들... [달콤한 나의 도시]도 좋지만 정이현의 진면목은 이책에서 확인할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