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傳 3 - 기록 아래 숨겨진 또 다른 역사 한국사傳 3
KBS 한국사傳 제작팀 지음 / 한겨레출판 / 200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책에서는 발해의 문왕, 무왕, 대문예 왕의 업적을 소개했다.
스스로 황제라 일컬었던 대문예왕.
발해의 역사가 가려진 줄로만 알았는데 중국과 러시아 곳곳에 옛 발해의 영광을 증명하는 흔적이 많이 남아있었다.
첫 해외원정이 발해에서 시작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세종대왕.
세종이 통치하는 동안 해마다 가뭄이 끊이지를 않았다고 한다.
가뭄으로 인해 백성들의 생활이 궁핍해지자 왕의 밥상에서 반찬을 줄이고 궁내 한쪽에 초가집을 짓고 지내며 백성의 고통을 나누었다고 했다. 가뭄이 심해 식량난이 심해지자 경남 남해지방,, 흑룡강 부근의 땅을 개간하여 농사를 지었다. 우리나라의 북쪽 영토 경계가 만들어진것이 세종대왕 때의 일이었다고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