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e는 ebs의 프로그램 지식e를 책으로 만들었다. 이제 4권째다. 좋다. 5분의 미학을 보여준 이 프로그램을 책으로 만들어 줘서.
결국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 폐지가 최종 결정되었다. EBS도 이제 못 믿게 되었다. 정말 아쉽다. 가끔 들어보면, 한영애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이 철철 넘치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 폐지하고, 어학 프로그램 만든단다. 이제 어학>문화의 시대다.
그렇게 해서, 얼마나 잘 되는지 보자. 그러나 아직 EBS의 마지막 보루. 지식채널e가 남아있다. 광우병 역풍으로 많은 타격을 입었지만, 아직까지는 할 만하다. 오래오래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길. 아래 링크는 지식채널e의 500회 기념 김현우 PD의 기사다. 김현우 PD의 건투를 빈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54
요즘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음악을 듣고 있다.
손지연,4차원 매력적인 여자.
노래는 극강.
싸움을 잘한다는 루머. 사실일까?
목소리는 정말 좋아.
린!
바비킴. 그의 목소리는 어디서 온 걸까?
15년이 지나도, 여전한 그의 한국말.
그가 좋다.
근 1년만에 베르세르크 33권! 베르세르크는 언제 다 나오려나..
플루토. 5권이랑 6권 얼른 보고 싶구나.ㅋ
제일 화나게 하는 만화가. 재미있지만, 점점 싫어짐.
불후의 명작, 기생수 작가. 그러나 너무 느림.
내 동생이 제일 좋아라 하는 만화.
그러나 이번 편은 재미없잖아!
그러나 다음편을 기대하겠어!
26권은 어떨까? 토마는 억지로 료랑 붙이기 위한 캐릭인데, 좀 실망.그러나 역시,군계
어른이 공부용으로 하기는 어려우나, 그냥 보면서 기본적인 한자를 익히는 데는 재미가 있다. 여러가지 단어가 중복되기도 하지만, 어린이들이 보고 한자를 익히는 데는 재미있기 때문에,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한겨레에 있던 글을 모은 것인데, 하루하루 아이들과 살아가면서 부대끼는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예전엔 공지영에 대해서 별로 높이 평가 하지 않았었다.
요새는 여기 지금을 살아가는 한국 사람들에게 필요한 <우정과 환대>의 문학과 에세이를 펼쳐 보이는 사람은 단연 공지영이라고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