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작가의 최신작 강남몽 관련 매일경제 기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378722
항상 노력하는 자세의 황석영 작가가 다시 소설을 냈다. 최근 들어 장길산을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좋다.마음자세가 흐트러졌을 때 나는 장길산을 꺼내 읽는다. 3번째 다시읽기 시작했다. 시대의 자화상을 그리는 데 주력하는 좋은 소설가가 바로 황석영이다.
나이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며 시대에 복무하는 자세는 정말 본받을 만하다.
나중에 장길산, 무기의 그늘, 춘향, 오래된 정원 같은 책도 포스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