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위 토크 Shall We Talk - 대립과 갈등에 빠진 한국사회를 향한 고언
인터뷰 지승호& 김미화.김어준.김영희.김혜남.우석훈.장하준.조한혜정.진중권 지음 / 시대의창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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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토크 손님인 김미화. 요새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시끄럽다. 이 책에서는 설화에 시달리지 않을까 말 한마디 한마디 상당히 조심하고 있다. 이런 사람이 바뀌게 하는 kbs, 대단하다.  

두번째 손님은 김어준. 역시 동물적 감각의 소유자다.  

세번째는 김혜남 정신과 의사 선생님인데, 들을게 많다.   

네번째는 우석훈. 석훈이형은 감정이 풍부하다. 

다섯번째, 조한혜정씨. 또하나의 문화 시절부터 쭉 지켜보고 있다. 

여섯번째,, 장하준. 그의 놀라운 균형감각이 더 놀랍다. 우리나라에 이런 경제학자가 있어야 된다.  

일곱번째, 진중권. 중권이형은 요새 파일럿 놀이하고 있다.  최소한 중권이형이 성질내지 않도록만 정치가 잘됐으면. 그럼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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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조부 2010-07-15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스트가 빵빵하네요. ^^

한 명 탐탁치 않은 아저씨가 있긴 하지만 말이죠 ㅋ


라몬 2010-07-15 18:22   좋아요 0 | URL
누구죠? ㅋㅋ

다이조부 2010-07-15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어준을 좋아하지 않아요~ ㅎ

라몬 2010-07-16 22:50   좋아요 0 | URL
좀 그렇긴 하죠ㅋ 그래도 솔직한 건 인정합니다.
 
오윤 전집 1 - 세상 사람, 동네 사람
오윤.유홍준.이철수.김지하 외 지음 / 현실문화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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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판화가로서 조각가로서 이보다 깊은 성취는 어디 있을까. 소설가 오영수의 아들로 알려진 그의 판화는 가슴속을 후벼 판다. 민중예술계의 빛나는 별인 오윤의 작품을 감상해보자.

아래의 링크에 가면 오윤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http://navercast.naver.com/art/korea/2006 

 모든 사람들이 하늘과 말을 나누듯 드넓은 자연과 더불어 대화하듯 착한 마음으로 서로 어울려 따뜻하게 살아가야 한다. 

# 1권에서는 오윤을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의 회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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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44 - 그 반대
쿠보 타이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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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는 점점 재미없어지는 만화중에 하나다. 편이 점점 늘어갈수록 재미있어 지는 만화가 있는 반면에 블리치는 조금씩 지루해진다. 점점 재밌어지는 블리치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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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2disc) [일반판]
주걸륜 감독, 계륜미 외 출연 /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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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엔 뭘 볼까 하다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봤다.  개인적으로 중국 멜로 영화계통은 거의 안봤는데. 상당히 좋았다. 피아노를 전혀 못치지만,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걸륜 영화는 쿵푸덩크에서 재밌게 봤고, 소걸아에서는 안타까웠다.  

주걸륜은 과하지도 않게 연기하는 모습이 좋고, 계륜미는 아름다웠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피아노선율과 함께한 말할수 없는 비밀은 나에게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남긴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나도 다시 사랑을 시작하고 싶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속 주인공처럼.  

#아버지 역할의 황추생도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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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 세대 - 절망의 시대에 쓰는 희망의 경제학 우석훈 한국경제대안 1
우석훈.박권일 지음 / 레디앙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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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88만원세대뿐 아니라 88억원 세대도 있다. 물론 88억은 불로소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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