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훝어본다.
한국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시오노 나나미.
나는 그녀가 그만큼 높게 평가 받아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지만, 로마인에 대한 그의 평가는 귀담아 들을 만하다.
로마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꼭 읽어야 한다는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보다는 대중적이진 않지만, 도전해 보고 싶은 책.
로마하면 빼놓을 수 없는 카이사르의 이야기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이윤기씨의 <그리스 로마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