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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고 오키나와 (2013) - 자유여행자를 위한 map&photo 가이드북 ㅣ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42
박윤숙 지음 / 시공사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래전 유투브에 올라왔던 환상적인 츄라우미 수족관 모습에 반해서 오키나와에 꼭 가보고 싶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오키나와 하면 그닥 볼거리가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고
가봐야 페키지로 가는게 났다고들 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여행은 현지를 직접 체험하고 누려보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빠른시간에 많은걸 보려고 하는 것 보단 적은 루트로 많은걸 보고 느끼고 싶다.
이 책의 매력은 사람들이 말하는 이 볼거리 없다는 작은 섬을 드라이브를 즐기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는 것 아닌가 싶다.
물론 얼마나 실속있고 정확한지 직접 여행지에가서 확인해보는게 빠르겠지만~
어쨌든 오키나와란 여행지에 대해서 많지 않은 블로그의 정보보다
더 방대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으로도 만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