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탐구생활 - 고양이에 관한 잡다한 지식 사전
가토 요시코 지음, 정영희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반려묘를 위한 공부를 한다는 건 참 중요한 일 인것 같다. 더군다나 고양이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사람이라면 더더욱 필요하다. 물론 이 책 한권으로는 부족하다. (본인은 적어도 관련 서적 3권 이상은 구매해서 읽었다.) 하지만 모든 책에서 그렇듯 중요한 내용은 계속 적으로 반복된다. 
고양이의 가장 큰 특징인 '그르릉'에 대한 소리를 시작으로 고양이의 몸짓 혹은 행동에 대한 짤막한 해석은 내 옆에 있는 반려묘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내용은 아주 짧막하게 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적절한 그림도 포함되어 있다. 이해하기 아주 쉽고 생각날때마다 찾아서 읽어보기 쉽게 되어 있다. 책 자체로 도움이 되는 정도는 별3개 반 정도. 반려묘를 더욱 이해하고 싶다면 두루두루 다양한 책을 접하길 추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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