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Grow Up 잉글리시 그로우 업 : Anne of Green Gables 빨간 머리 앤 - 책장만 넘기면 실력이 크는 확장 영어 02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선진호 옮김 / 21세기북스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사이즈는 물론이고 일러스트 까지 참 신기한 책이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양이 탐구생활 - 고양이에 관한 잡다한 지식 사전
가토 요시코 지음, 정영희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반려묘를 위한 공부를 한다는 건 참 중요한 일 인것 같다. 더군다나 고양이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사람이라면 더더욱 필요하다. 물론 이 책 한권으로는 부족하다. (본인은 적어도 관련 서적 3권 이상은 구매해서 읽었다.) 하지만 모든 책에서 그렇듯 중요한 내용은 계속 적으로 반복된다. 
고양이의 가장 큰 특징인 '그르릉'에 대한 소리를 시작으로 고양이의 몸짓 혹은 행동에 대한 짤막한 해석은 내 옆에 있는 반려묘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내용은 아주 짧막하게 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적절한 그림도 포함되어 있다. 이해하기 아주 쉽고 생각날때마다 찾아서 읽어보기 쉽게 되어 있다. 책 자체로 도움이 되는 정도는 별3개 반 정도. 반려묘를 더욱 이해하고 싶다면 두루두루 다양한 책을 접하길 추천한다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타샤의 그림 (리커버)
타샤 튜더.해리 데이비스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적어도 내가 아는 타샤는 정원을 가꾸고 옛것을 고집하는 미국 할머니 정도였다. 

동화작가라기 보단 소박한 삶을 누리는 노인. 

1830년대 그러니까 타샤 튜더 라는 여성이 자신의 전생이라고 믿는 시대를 현재로 살다 갔다. 

그녀가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그녀의 작품들도 한결같이 옛스럽다. 

삶 그 자체가 작품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삶과 작품들을 사랑하는 것 아닐까 

그녀의 작품도 멋지지만 그녀의 삶을 이해하면서 감상한다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 ^ 

사실 반값 할인이 아니면 구매하지도 읽어보지도 못했을 텐데 인연이란 참으로 알 수 없다. 

책 표지도 넘 멋스럽게 꾸며졌고 내용 구성도 참 알차게 잘 쓰여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양이 도감 - 전 세계 고양이가 한자리에!
테츠 야마자키 사진, 글로리아 스티븐스 글, 권루시안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양이가 너무 키우고 싶던 한창때 마침  

우연찮게 샵에 들르게 되었는데  

주인 아저씨의 친근한 설명과 함께 요런 책을 보여주시며 찬찬히 설명해 주셨던게 기억나요~ 

그래서 저도 입양전 공부좀 할까 구입했던 책입니다용~ 

뭐랄까 제가 보기엔 각 품종에 대해서 짤막하지만 특징만을 강하게 보여준단게 느껴지고 

단시간에 여러마리의 사진을 보는게 재밌었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충사 3
우루시바라 유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역시나 상상력이란 것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깅코의 탄생비화가 드디어 나오는 군요.  

이야기는 좋았는데 왠지 마음 한구석이 쓸쓸했어요 

깅코도 결국 그녀처럼 될까 벌써부터 안타까워지고...ㅠ 

빨리 다음 권을 읽어야 겠어요.  

한권한권 모아두어 읽는, 의미가 있는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