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퓨어 칼라 크리스탈 립스틱 - 3.8g
에스티로더
평점 :
단종


 

사진에 나온 색깔은 코팅된 색입니다. 저렇게 펄 많지 않아요; 

사기전에 다른 분들이 하도 부드럽다 잘 부러진다 해서 조심조심 썼는데 아주 꾹꾹 눌러바르지 않는 이상은 뚝 하니 부러질 일은 없을 정도의 단단함은 유지합니다. 워낙 부드러운 립밤류만 써서 그런가 전 그냥 사용해도 별탈 없던데요.  

만다린 팝 살까 하다가 오렌지색은 별로 안 어울리는 얼굴이라 분홍계열의 피치휘즈 샀습니다. 근데 분홍계열이라기보다는 살색보다 조금 핑크빛을 띄는 정돕니다. 원래 입술색이 립스틱 안바르면 어디 아프냐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물어보는 짙은 푸른색(...)인 편이라 처음에는 이거 발라도 티 하나도 안나는거 아니냐 걱정 했는데 의외로 발색력이 좋네요. 그 왜, 그런거 있잖아요 립스틱 발라도 입술색에 색깔이 죽는 경우라든가. 근데 이 립스틱이 신기한게, 본 색깔이 원래 짙은 색은 아니나 일단 바르면 발색력은 확실해요. 원래 입술색인 푸른색이 다 가려집니다.  

촉촉하면서도 끈적임이 적어요. ( 끈적임이 아주 없진 않지요. 바르고 시간이 좀 지나면 없어집니다만 ) 일단 입술이 안 터서 다행이네요. 디올 하이샤인은 바르고나면 입술이 건조해졌는데 이건 그런 현상이 없네요. 이거 바르고 수정할 때 디올 글로우를 덧바르면 색이 굉장히 오래갑니다. 자연스러운 입술색이 나와요.

얼굴이 하얀 분들에게 어울리고 강렬한 색상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른 색을 선택하세요. 직장생활하면서 튀지않고 단정하게 바를 색깔을 찾으신다면 이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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