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의 감각 - 삶의 감각을 깨우는 글쓰기 수업
앤 라모트 지음, 최재경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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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하던 대로 계속 밀어붙이고, 커다란 실수와 시행착오를 범하라. 많은 종이를 다 써버려라. 완벽주의는 졸렬하고 냉혹한 형태의 이상주의이다. 반면 뒤죽박죽 무질서야말로 예술가들의 진정한 친구이다. 우리가 아이였을 때 어른들이 부주의하게도 말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이것이다. 즉 우리가 누구인지,
왜 태어났는지를 깨닫기 위해서는 실패해 볼 필요가 있다는 사실 말이다. 한 걸음 나아가, 우리가 무엇을 써야 할지를 깨닫기위해서도 실패는 필수다. - 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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