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그의 어린 신부

그의 어린 신부
성하 지음 / 스칼렛 / 2011년 8월

제목과 줄거리에서 연상되는 이야기 그대로..
특별히 재밌지도, 재미없지도 않는
괜찮은 로설!
여주가 고등학생이라 제약(?)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꽤 잘 풀어간 것 같다.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로설!

- 이런 남자가 현실에 있다면 정말 고등학생이라도 흔들릴듯ㅋㅋ

[100자평] 달콤하게 채우다

달콤하게 채우다
김진영 지음 / 스칼렛 / 2011년 9월

잔잔하지만 현실적인 로설..
현실에서도 있을 법하고
현실에서도 있음 좋을듯한
아기자기하고 예쁜 이야기
but 약간 지루한건 사실!
극과 극의 느낌을 받을듯하다.

ps. 다른분의 평처럼..남조의 못된행동은 정말 맘에 안들었다. 여주가 성추행으로 고소하길 바랬는데..
남주로 인해 반성(?)하는듯한 모습은 이해도 안되고 너무 소설적인 모습인것 같았다.

[마이리뷰] 하늘 아래 단 한 사람 2

하늘 아래 단 한 사람 2
서연 지음 / 동아 / 2012년 1월

그나마 나은 2권인데..
캐릭터도 사건도 이야기도 다 평범~!
남주의 고생(?) 도 짧고
여주의 고난(?)과 복수도 어설프고
이 책에서 건질 것은 남주 아버지의 사투리와..
여주 아버지의 멋진(?) 대응...뿐!
-남여주의 아버지들의 관계, 모습, 행동은 짱~!

로설을 위해 만들어진 로설 같은 이야기!
기대없이 보면 2권은 평작!

[마이리뷰] 하늘 아래 단 한 사람 1

하늘 아래 단 한 사람 1
서연 지음 / 동아 / 2012년 1월

나쁘진 않지만 로설을 많이 본 사람에겐 지루하고 뻔한 내용~!
궂이 2권이 아니라도 될텐데..
이리저리 흔들리는 남주도, 착하고 남주만 아는 여주도 별루고...
그냥 2권을 위한 주저리주저리...

배경이나 남여주의 관계등을 위한 내용들인것 같은데 어설프다!
그냥 2권만 봐도 괜찮을듯!

[마이리뷰] 태화 외전

태화 외전 ㅣ 블랙 라벨 클럽 14
박슬기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5년 3월

본편을 본 사람들은 꽤 즐겁게 보겠지만
따로 1권으로 보긴 애매한 말 그대로의 외전
적당히 외전스러워(?) 만족!
하지만 더 재밌길 기대하긴 했는데 아쉬움~!
-개인적으로 현실 세계에 와서 벌어지는 재밌는 에피소드를 기대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