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배경도 인물도 긴장과 갈등이 예상되는 이야기이지만..그렇게 깊이(?)들어가는 내용보다 술술 읽히는 정도!여주보다는 남주 캐릭터가 더 멋지다!그러나..캐릭터에 비해 너무 쉽게 여주에게 빠져서..약간 아쉽다.-관계에 티격태격이 있었거나 더 긴장도가 높았음 좋았을듯!-그래도 꽤 볼만은 한 작인 것 같다!
로설적 재미보다 감성적,감정적..교류?..에 관한 이야기!남주의 매력이 조금 보이지만 그외엔..그냥그럼!특히 여주의 못남은..정말 맘에 안든다.궂이 챙겨볼 필요는 없을듯!ps. 작가가 대전분인가보다..리얼..대전지리,문화내용이 나온다ㅋ
순~막장!감정이 의심되면서도 아버지가 하랬다고 결혼하는 여주나..딴 여자가 있으면서도 결혼하는 남자나..이런저런 말로 포장하지만..어찌되었든..웃기는 커플!그중 남조? 남주? 가 제일 옳고,바르고..착하다!어떻게 보면..불쌍할정도로..내가 제일 싫어하는 주연들과 이야기 전개!괜히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