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배경도 인물도 긴장과 갈등이 예상되는 이야기이지만..그렇게 깊이(?)들어가는 내용보다 술술 읽히는 정도!여주보다는 남주 캐릭터가 더 멋지다!그러나..캐릭터에 비해 너무 쉽게 여주에게 빠져서..약간 아쉽다.-관계에 티격태격이 있었거나 더 긴장도가 높았음 좋았을듯!-그래도 꽤 볼만은 한 작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