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의 랩소디 - Navie 290
홍반야 지음 / 신영미디어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로설인줄 알았는데...아니었다!
궂이 로설에 넣는다면 뭐라하진 못하겠지만..
일반 소설같은 느낌을 풍기고(?) 너무 어렵다!
-그렇다고 로설이 쉬운 소설이란건 아니지만..-
거기다 일반인(?)이 보기엔 음악적 배경이 많고 어렵다..또한 그내용이 정설 혹은 일반적인 이론과 학설, 감정이라 보기도 어렵고..
내용에 나오는 것들을 뻔~히 아는 나로써도..
지겨워 쓰윽~지나쳐버렸다면..말 다했다고 생각한다.

다~떠나 각각의 작곡가와 곡에 대한 주관은..
소설의 여주로 언급한거지만..아니라고본다.
주인공을 통해 언급함으로써 일방적인(?)감상을 강요하거나 선입견주게 되어버리니까..
-이런면으로 봤을때 로설에 나오는 지식(?)들은 적당히 소재로만 쓰여 좋은것 같다-

남주와 여주 감정도 너무 심오하고..
배경도 어렵고 지식적이며..
그 무엇보다 재미가 덜하다.
내가 무식한건지..어쨌든 나는 그렇다.
그리고 음악적 보아
이런 주관적 감상,느낌을 소설에선 되도록 안쓰거나 적게 썼으면 좋겠다.
음악이란 이건 이거다!하고 딱 정의 내릴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니까..

작가의 프로필로 보니 나름의 욕심을 보인 작인것 같은데..나로썬 매우 아쉽다!

로설에대한 기대 빼기, 전문 용어 거부감 빼기만 한다면 So..So인
로설인듯 로설아닌 로설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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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영인
김정미 지음 / 동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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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배경..등에 대한 기대에 비해 아쉬운 작.
뻔하지않은 내용은 좋지만
너무 쉽게, 해피하게 끌어가서 매력이 떨어진다.
조금 더 긴장감있게 전개되었음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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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끈적 다가오는
할움 지음 / 대명종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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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웃음 절로 나온 여주 빼고는..
어설픈 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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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폭탄제거반
한여름 지음 / 하얀새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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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이나 표지로 보면 유쾌한 로설 같은데..
그보다는..처음부터 사랑에 빠지고..다시 만나 사랑하게되는 평범한 로설임.
나쁘진 않으나(내용,재미 등)
나쁘지 않아(갈등,긴장도 같은)...심심하긴하다.
여조,남조의 캐릭터
여주의 나쁜 아버지
험난할듯했던 남조의 가족 등등..
갈등 요소가 충~분히 많은데..
간단하게만 넘어가서 아쉽다!
그리고..
여주도 상처투성이 여린 캐릭터도
강한 캐릭터도 아니라..어정쩡하고..
뮈, 그냥 술~술~ 읽긴에 부담없는평작이니..
그것으로 만족!
-평작도 안되는 것도 많으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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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서 겨울
류재현 지음 / 마루&마야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나름 배경도 인물도 긴장과 갈등이 예상되는 이야기이지만..그렇게 깊이(?)들어가는 내용보다 술술 읽히는 정도!
여주보다는 남주 캐릭터가 더 멋지다!
그러나..캐릭터에 비해 너무 쉽게 여주에게 빠져서..약간 아쉽다.
-관계에 티격태격이 있었거나 더 긴장도가 높았음 좋았을듯!-
그래도 꽤 볼만은 한 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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