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레 굴레
김도경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집안 끼리 원수가 된 커플 + 어릴 적 찜! 한 연인의 사랑 이야기

 

나름 괜찮지만 너무 극적인 소재를 찾은 거 아닌가 하는 부분도 좀 있음

하지만 남주 캐릭터는 당연 멋있음.

여주의 경우도 나름 괜찮지만..

둘 다 내용과 구성상 조금 매력이 덜 나타나는 것 같은 느낌.

 

에필I 의 라스트, 아기가 생기는 부분은 없거나 다른 식으로 표현했음 좋았을듯...

전체적으로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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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주국 이야기 1
효진 지음 / 마루&마야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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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해국이색 혼례담
효진 지음 / 마루&마야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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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푸른 수염의 성을 나오다
채현 지음 / 신영미디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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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의 남자
한규령 지음 / 동아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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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김선민 지음 / 하얀새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시리즈라 전작을 좋게 보신 분이라면 당연 보실 것 같네요^^

부드럽고 자상한 남주..와 그에 걸맞는 여주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남주는 전투기 조종사임에도 부드러운 남자로 나오 좋네요. 전형적 로설 남주가 아니라.. 
특히..
남주의 후배이자 룸메이트 였던 여주의 쌍둥이 남동생의 죽음이 함께해서..
여러모로 전형적이지 않아 좋습니다.
이 여주의 남동생은 죽어도 존재감을 나타내는 조연이네요.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듯 
주위에서 군인 가족을 많이 본 저로써는 내용이 더 공감이 가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정말 군인이신 분들은 가족에게 자상하세요 누군가에게 그말을 했더니.. 
군인 신분에 어떻게 될지 모르나 더 가족에게 잘 할 수 밖에 없다고 하시더군요-

아주 극적이고 긴장도 높은 로설은 아니지만 그나름의 매력이 있는 로설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남주 좋아하시거나 전작에서의 남주를 궁금해하셨던 분이라면..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s: 전작이 조금 더 좋았다는 개인적 생각. - 이책에서 전작의 여동생 커플도 잠깐씩 나와요
현실이라면 이런 남자.. 여자들이 무척 든든해하고 맘에 들어했을듯...
아, 이런 오빠가 있었다면...어릴적 부터 오빠있는 친구가 무척 부러웠던..저를 다시금 기억하게 하네요-책에서도 그런 내용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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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 칸타타
육시몬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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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형적인 로설의 러브 스토리(?)를 기대하면
평작 수준에도 안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름 가볍게 읽어나가면 다른 책들과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나름..만든다고 만든(?) 봉고송!! ㅋㅋ 
이건 정말 책 내용 처럼 중독성이 있네요..^^
읽다보면 저절로 봉고 봉고 봉고~! 중얼거리게 됩니다.
표지와 제목 처럼 밝게 가볍게 읽을 것으로는 괜찮은 작입니다. 

아, 그치만..
로설적 러브스토리나 전개 절대 아니니 기대는 하지마세요^^;

ps : 정말 모처럼 책보다 웃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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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연인
서해 지음 / 동아 / 2011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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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론 정말 정말! 최악의 로설이었습니다. 

10년 이상 로설을 본 것 같은데..
거의 2,3 손가락에 꼽힐 최악의 로설이었죠. 

로설이 아닌 일반 소설이나 연애 소설 같은 책도 나오고..
E로설 같은 -출간되긴 미흡한- 로설도 보아왔지만..
이 책은 정말 어느 한구석 맘에 드는 곳이 없습니다.

역사(?)로설에 걸맞지 않는 어투나 행동도 그렇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도..다른 것 때문에..용서가 더 안됩니다 ^^;; 
편집이라고 할까 구성이라고 할까..
뜬금 없는 이해가 안되는 전개하며
-도깨비 나오는 내용은 이해도 안되고 내용 전개상 구별도 안되어 책 만드는 과정상에 문제가 아닌가싶어 페이지 숫자도 확인 할 정도 였습니다. 
모든 조연 남, 여는 무조건 한번 본 주인공들을 다 좋아하는지..
그리고 좋아했다 쉽게 포기하는지.. 

아휴~! 
더 언급할 것은 많지만 괜찮은 구석이 없어 그만해야겠습니다. 

솔직히 역사 로설, 가상국 로설들은 아무리 못해도 평작 수준은 간다고 생각했는데. . 
이책을 계기로 그 기준을 바꾸려 합니다. 

지은이가 힘들게 만든 책에 너무 쉽게 얘기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출판사는 과연 무슨 생각으로 책을 냈을까요? 

많은 로설들은 보시고 , 로설을 나름 즐긴다는 분들은 절대 보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ps: 물론 저와 다른 의견으로 재밌게 보실 분도 계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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