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이라고 하나? 웹로설이 책으로 출간된 책!딱! 그느낌 그대로~!뻔~한 회귀물인데..몇몇 조건이 달라서..조금 색다르게 보인다.다만..종이책으로의 매력과 짜임새는..좀 아쉽다.모처럼의 장편이라는 것에 만족하고 봄..기대만 안한다면 평작!
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인스터그램...등등요즘 내 생각과 의견을 올리수있는 곳이 너~무 많다!도대체 어느 것을 써야되는지..하나를 작성하면 하나의 친구가 생각이나고 공유하고 싶어진다..다~ 쓰자 생각하니 피곤과 귀찮음이 몰려오고..아무래도 정리가 필요한듯하다!과감해질 필요가 있다!!!
나름의 위트도 있고 내용도 있고..꽤 괜찮았다!특히 조연들이 이렇게 캐릭터성 있는 로설은 간만..최근 로설은 거의 남여주와 그사이 얼쩡거리는 남여조..거기에 덤으로 가족들 정도가 대부분이었는데..모처럼 옛적(?) 로설의 느낌이 풍겨 좋았다!아쉬운 점을 꼽자면 이름만 나오는 지훈의 존재!그가 여주에 어떤 영향의 사람인지..너무 늦게나와 답답했고..어물정 짐작으로 하늘로 간건가? 하고 생각하게하는 서술은..매력에 티!솔직히 로설로는 쪼매~ 아쉽지만 유쾌하게 볼수있던것으로 만족!앞으로도 이런 로설이 계속 나왔음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