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여주의 외양(?)과 성격으로..웃음이 나오는 책입니다.
로설에 간혹 나오는 괄괄하고 남성적인 여주 중에서..남성적인 매력이 튀는 여주인 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로설에 질리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