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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지음 / 청어람 / 200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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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수많은 로설을 봤지만..

이 남주만큼 한없이 여주에게 잘해주고 약한..남주는 본적이 없습니다.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주라는 설정이 무색(?)할 만큼..
여주를 처음 마음에 둔 다음 부터..흔들리지 않고 변함 없이 여주를 사랑합니다.

여주가 부러울 정도로 말이죠..^^;;

여주의 질투도 남주 잘못이고..
여주의 오해도 남주 잘못이고..
남주의 미소와 웃음을 보고 웃는 다른 여자들의 시선 조차..남주의 잘못이랍니다.ㅋㅋ

현실에선 꿈꾸기 힘든 남자를 꿈꾸시고 싶으시다면 ..
이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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